- 산‧학‧관 협력 SW교육강사 제1기 봉사활동 수료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22일 1학기동안 도내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SW코딩교육 강사로 봉사활동을 시행한 대학생 22명의『SW교육강사 제1기 봉사활동』수료식을 열었다. SW교육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지난 1월에 진행된 '제1기 SW교육 강사 양성과정(2018.1.2.~2018.1.22)'을 통해 하루 8시간 총 3주(120시간)에 걸쳐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딩 교육에 관련된 자격증(코딩지도사, 언플러그드지도사, COS2급)을 취득하였다. 이후 코딩교육강사 자격으로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드론, 코드마스터, 오조봇, 코코넛로봇, 알버트로봇, 햄스터로봇 등 여러 가지 로봇을 이용한 코딩 교육과 언플러그드 교육, 스크래치와 같은 간단한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을 진행하였다. 중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이 진행된 1학기 SW교육봉사는 ‘18.03~06(4개월) 총17시간에 걸쳐 마무리 되었으며, 2학기에도 조선대, 전남교육청과 함께 SW교육봉사를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전KDN 담당자는 “SW교육봉사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자신의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되
-2018년도 우수협력사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 열어 - 기념사진(오른쪽에서 4번째 KDN 박성철사장)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7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인증서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인텔레콤㈜, 새일시스템즈㈜, ㈜싸이몬, ㈜아리네트웍스, ㈜아이티스퀘어, ㈜에이바이트, ㈜엑셈 등 7개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 상생협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8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었다. 한전KDN은 이들 우수협력사에게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을 주는 혜택을 부여 한다. 또한 한전KDN 사보, 홈페이지, 사내매체 등을 통해 우수협력사를 널리 알리고 KDN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업체들의 공간도 마련하여 대내외 홍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철 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에너지ICT 분야의 발전은 무궁무진한만큼 중요한 협력사와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실천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우수협
- 지역 SW인재들의 경연무대 ... S/W 인재 육성 앞장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이다. 지난 2017년 대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가정과 같은 소규모 단위 지역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스템을 출품해 대상을 받은 전남대학교 팀을 비롯해 33개 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 바 있다. 공모 분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작품이라면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고,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이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관련 작품은 가점이 부여된다.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한 작품들은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8일 한전KDN 본사에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 안전한 고속도로·사람중심의 고속도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포상- 교통사고현장 인명구조, 추가사고 예방 등 사례에 대해 국민 누구나 추천 가능-최대 천만 원의 포상금 및 감사패 수여, 사고사례 공유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올해부터는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식을 발휘해 타인의 생명을 구하거나, 2차사고와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등 고속도로 안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이 주어진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고속도로 장학재단(이사장 김광수)은 최근 제2서해안선 조암나들목 고의추돌 사고, 중부내륙선 칠원 톨게이트 인근 고의추돌 사고 등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막은 의인에 대한 국민적 호응에 부응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경각심 고취를 통한 전 국민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 추천은 도로공사 자체적으로 사실조사 후 추천하는 도로공사 추천과 일반 국민이 의인상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국민 추천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진다. 국민추천은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도로공사(www.ex.co.kr) 또는 고속도로 장학재단(www.hsf.or.kr)
- 산업부‧고려대와 정보보호대학원 교육과정 운영협약 체결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차 산업혁명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보안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산업분야의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강화한다. 지난 6월 7일 한전KDN은 산업부, 고려대와 ‘산업부 주요산하기관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 박진규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동 교육과정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2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18.9월~’22.8월까지 총3기의 교육과정(매년 20여명의 교육생 선발)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7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블록체인, 전력제어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및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위주의 교육 과목을 신규로 개설하고, 대부분의 산하기관이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인터넷 강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철 사장은 “산업부 산하기관의 보안관리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정부기관 및 전문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win-win하는 협력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광주지역 마이스터고와 ‘IT기술 인재양성’ MOU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1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고익종),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안규완)와 IT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마이스터고는 기업 맞춤형 IT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시설 공동 활용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IT인재양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약속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운영과 지역사회 꿈나무 장학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5월부터 소통의 기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먼저, 직원과 CEO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가 보내는 응원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 제도는 CEO와 메일을 주고받은 직원에게 CEO가 직접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와 푸드트럭을 보내 해당직원과 소속부서 전원에게 격려와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조직내 소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접촉이 없는 부서간 팀단위 소통시간을 갖는 ‘1:1 팀 매칭제‘도 운영한다. 랜덤으로 정해진 매칭표에 따라 점심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잘 알지 못했던 타부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전에 잘 알지 못했던 타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수평조직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 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KDN 관계자는 “조직원 상호간의 이해를 돕고, 협업을 유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터에서의 작은 행복까지 담은 이번 기업문화 프로그램이 소통의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재생에너지 3020 달성, 일자리 창출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일 오전 전남 영광군 흥농읍 소재 사무실에서 영광열병합발전(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주)과 열병합발전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KDN 에너지신사업처 이훈 처장, 영광열병합발전 김상풍 회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장성수 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전KDN은 이번 약정을 통해 향후 진행될 수 있는 약 600억원 규모의 영광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있어 EPC(설계, 자재조달, 시공)사업을 수행하고, 영광열병합발전(주)은 시행사로 행정관련 사항을 맡으며, 신한BNP 파리바자산운용은 금융주관사로 참여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진행될 열병합발전사업은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비중을 20%로 늘리려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고, 향후 발전소가 완공될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KDN 본사사옥 ‘2018년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받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월 30일 한국화재보험협회로부터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받아 인정서와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인정받은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재위험도가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물에 대해 인정서를 수여하고, 해당 건물 또는 사업장이 화재에 대해 안전하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건물에 인정패를 부착하는 제도이다. 해당 건물이나 사업장은 1~2년마다 재심사를 거친다. 화재안정 우수건물 인정은 소방안전관리체계, 화재폭발위험, 건물방화시설, 소방시설과 위험개선권고사항에 대한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학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정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난 2016년도 홍보관과 어린이도서관 개관이후 방문하는 지역주민이 크게 늘어나 건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홍보관과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뢰성 높은 전력계통 통신기반 마련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올 1월 국제표준 통신 미들웨어인 데이터분산서비스(DDS, Data Distribution Service)를 기반으로 ‘전력계통 통신 미들웨어(K-DDS)’ 엔진 개발을 완료하여, 지난달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SWEET 2018에서 K-DDS를 선보이며 차세대 전력계통 통신 모델을 제시했다. 전력시스템간 통합 데이터 연계를 위한 실시간 고성능 통신 솔루션인 ‘K-DDS’는 국제 표준화기구인 OMG(Object Management Group)에서 제정한 발간/구독(Publish/Subscribe) 방식의 DDS 표준을 적용하여, 다양한 H/W, OS, 개발언어 등에 독립적인 구조를 가지며, 이기종 통신노드 간 상호운용성, 신뢰성을 보장한다. 한전KDN은 K-DDS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전력계통 분야 솔루션을 위한 미들웨어 개발 및 실증에 참여하고 있으며, K-DDS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하여 향후에는 에너지 ICT 전분야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본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 서버기반 미들웨어 대비 획기적인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