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업 발굴로 일자리 창출 기대되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젊은 직원들이 혁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도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KDN Vision Planner 출범식을 갖는다.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간 자율적으로 토론, 교육, 벤치마킹 등 활동을 하면서 참신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제도이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 과정을 통하여 미래 먹거리 마련에 활용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Vision Planner제도는 신사업 발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굴과정, 심사와 사업화 과정에 있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예상되는 만큼, 좀 더 수평적이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13일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유공자 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으며,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행사로서 국가유공자와 이들 가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에게 감사를 전하고, 국가보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여 국가유공자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을 위해 유공 대상자들의 채용 제도를 개선하고, 보훈처 주관 취업 설명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아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되는 ‘IEEE PES TD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EEE PES TD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송배전분야 국제 전력산업 전문 전시회로 격년으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두바이전기전, 하노버 메세 등과 함께 세계 3대 전기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50여 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지난 2016년 텍사스에서 열린 IEEE 2016에는 세계 855여개 기업, 약 1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 (IEC 61850 기반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 ,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 전력IoT,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관제시스템 등)을비롯하여, MG-EMS(Micro Grid Energy Management System), 웹GIS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래폼인 K-GIS 등 총 7개의 최신 에너지ICT제품․솔루션을 선보인다. 한전KDN은 한전 등 국내에너지 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송-변-배전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구성도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구축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과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배전계통 연계가 급증함에 따라 전력품질의 불안정 요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배전망 운영이 한층 복잡해지고 배전계통 품질 안정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한전KDN은 지난해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산형전원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전망에 연계되는 신규 분산형전원에도 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은 모든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배전계통 연계점에 RTU(분산형전원용 연계장치)를 설치하여 발전정보 및 전력품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연계점 기준전압 초과 시 인버터 역률조정을 통해 계통의 전압 상승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분산형전원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분산형전원과 협조운전을 할 수 있으며, 향후 기상정보, 월별 발전량 변동 추이, 지역별 발전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정보 제공, 발전량 예측 등의 고부가가치 서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기업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전KDN은 ‘전직원의 야근문화 개선’을 위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적극 장려하고, 하반기에는 직원들이 매일 정시퇴근을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특히, 보직자들의 정시퇴근을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여, 직원들이 리더의 눈치를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정시퇴근을 위해서 업무 시간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집중시간운영(10시~11시), 불필요한 회의, 업무지시, 보고서 꾸미기 등을 줄이는 제도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정시 퇴근제가 자리 잡히면, 자연스레 외식·문화생활 등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시간과 여가생활이 확산되고 주변을 둘러보는 사회공헌 활동도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소비촉진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숙한 삶의 체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일본 이바라키현에 진행 중이던 54MW 규모의 태양광발전 구축 사업을 완공하고 29일(목)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공된 메가 솔라급 태양광발전설비에는 한전KDN의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이 적용되어 효과적인 설비관리와 발전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상업운행중인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당초 예상했던 80%를 넘어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일 정도로 좋은 품질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수주한 총 810억원 규모의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으로 한전KDN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구축된 발전소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지역친화적인 발전소가 되도록 앞으로 운영 업무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며,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전KDN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 감시 및 제어시스템 등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내 추가 사업 수주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18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지원사업 공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2018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은 정보보호 분야 유망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수 정보보호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보보호 분야 제품 개발은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인재)이 요구되므로 정보보호 특성에 따른 특화된 지원이 필수적이다. 본 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인증 관련 교육, 개발 제품 보안 컨설팅, 국내외 최신 정보보호 트렌드 보고서, 정보보호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한, 법인설립 및 특허출원 지원, 투자·글로벌 분야 전문가 멘토링및 네트워킹, 투자유치 방법론 전수 등의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 (’17년 주요성과) 대기업과 솔루션 공동개발 계약 2건, 특허 출원 21건, 제3기 K-Global 300 기업 선정 2개,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우수상 수상 1개 본 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3
‘4차산업 선도·전력인공지능분야 솔루션 개발’ 박차 왼쪽에서 4번째 송완석 한전KDN 연구원장, 다섯번째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22일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과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KDN과 광주과학기술원은 ▲ 에너지ICT 분야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연구개발 ▲ 인공지능 기술‧정보 교류 및 자문 ▲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및 교류 ▲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한 강점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전력ICT와 인공지능과의 융합 연구와 솔루션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은 “한전KDN이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전력인공지능 솔루션 확보 등 에너지ICT 미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3월 15일(목요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옴부즈만 회의는 이오석 상임감사를 비롯하여 청렴 옴브즈만 5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인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하였다. 청렴 옴브즈만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이다. 한편,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초급간부 전직원에 대해 확대 운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력ICT 전문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7일부터 목포해양대에서 전력IT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IT개론’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정부의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기업 맞춤형 전력IT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전력IT개론’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목포해양대에서 이루어지며, 한전KDN의 핵심 사업인 전력IT 사업 분야 9개 주제를 가지고, 10년 이상 실무에 정통한 사내 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세부 강의 구성은 전력IT의 근간 업무인 발전, 송전, 배전 및 전력 판매까지의 전력 계통에 대한 강의와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 관리, DB 및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에너지ICT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전력IT업계에 종사할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고, 또한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