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돈 인증점 ‘명랑회관 선릉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데이 기념식은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삼겹살이 대한민국의 뒷심을 충전할 수 있도록, 삼겹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는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방법과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곁들임 메뉴를 추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맛있게 잘 익은 삼겹살과 곁들임 메뉴로 쌈을 만들어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한돈 농가에서 진행하는 ‘삼겹살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한돈 농가의 뒷심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한돈 농가,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 충전에 삼겹살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삼겹살데이를 맞아 최대 한달 동안 파격적인 삼겹살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삼겹살 많이 드시고 뒷심 충전하시길 바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3.3.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1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질병 방역 인력 증원, 협업정원 정규화 등을 반영한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2월 25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축산악취, 동물질병 방역 및 외래병해충 방제 등 다부처 연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부처간 협업정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전년도 농식품 분야 협업정원인 가축분뇨 이용관리, 외래병해충 예찰방제, 축산물 안전성 관리 등 3건은 모두 당초 목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금년부터 정규 직제로 전환된다. <참고 : 2020년 농식품 분야 협업업무(한시업무) 및 부서> 협업분야 협업부서(직급) 비고 가축분뇨 이용관리 환경부 물환경정책과(5급1) ⭤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5급1) 상호 파견* 외래병해충 예찰방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돼지고기 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소개했다. 삼겹살 데이는 2003년 농협에서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위해 3이 겹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한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돼지고기는 2011년 19kg, 2016년 24.1kg, 2019년 26.8kg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는 고기가 선홍색을 띠고 절단면이 매끄러워 보이는 것을 고른다. 지방은 희고, 굳어 있어야 돼지고기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난다. 삼겹살, 목심만 고집하지 말고, 구이로 조리가 가능한 저지방 부위를 선택하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 - 구이용으로 알맞은 저지방 부위로는 앞다리의 ‘꾸리살’, ‘부채살’, ‘주걱살’과 뒷다리의 ‘홍두깨살’이 있다. - 머릿고기 중 ‘볼살’, ‘뒷머릿살’, ‘턱살’, ‘관자살’, ‘콧살’, ‘혀밑살’ 등도 구이용으로 적당하다. 돼지고기 고르는 요령 못지않게 맛을 좌우하는 비결은 근내지방 차이 등 부위별 특성에 따라 적정 온도에서 굽는 것이다. 삼겹살과 목심은 약 250도 팬에서 굽고, 뒤집는 횟수가 적어야 육즙 손실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장과 축사 내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과 오염원 제거를 위해 3.2일과 3.3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3월 1일 이후에 가축 사육농장과 축산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하여 농장과 축사 내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오염원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가축 사육농장) 농장주는 일제소독 기간 중 농장내 사람‧차량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자체 소독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한다. 비나 눈이 온 지역은 농장 진입로와 축사 주변에 생석회를 보강하여 도포 * 기온이 하강하고 눈비가 지속되는 경우 전실 및 축사 바닥에 대해 소독 집중 오전에 소독을 했더라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반드시 한 번 더 소독 실시 가축 사육농장은 자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오염이 쉬운 장소를 빠짐없이 소독하고 취약 지점*을 집중 소독 * (가금농장) 퇴비사, 전실 내부‧바닥, 집란실, 종사자 숙소, 플라스틱 난좌‧파레트‧합판 * (양돈농장) 모돈사, 전실, 방역실, 퇴비사, 축사 간 돼지 이동통로, 퇴비 운반장비(손수레, 스키로더 등) 및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2.26.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0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2.25.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0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오는 3월 3일 한돈 삼겹살데이를 맞아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돈을 선물하며 뒷심을 응원하는 ‘한돈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선물하기 문화를 확산시켜 돈가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들에게 힘을 보태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1월 평균 산지 가격은 3,531원/kg원으로 생산원가인 4,200원/kg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설 연휴 전후 3,200원대까지 폭락했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한돈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이 릴레이를 이어갈 사람을 3명을 지명하며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및 손종서, 정태홍, 김정우, 이기홍, 오재곤 부회장 등의 임원단을 시작으로 지역 별 지부장을 거쳐 한돈 농가들까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위원장은 “한돈 농가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절실히 공감하며, 적극적인 한돈 소비 촉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삼겹살 데이에는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월 23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당초 2월 28일까지 예정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14일까지 2주 동안 연장한다고 밝혔다. 1. 상황 진단 (조류인플루엔자) 위험 정도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항원이 다수 검출(총 200건)되었고, 건수는 감소 추세지만 예년과 달리 2월에도 상당수가 지속 검출 중이다. * 일 평균 검출: (1월 한달간) 3.5건 → (2월1일 ~ 2월22일) 2.1건(검사중 포함) * ’16/’17년: (2.1~2.7) 9건 → (2.8~2.14) 2건 → (2.15~2.21) 3건 ’20/’21년: (2.1~2.7) 21건 → (2.8~2.14) 12건 → (2.15~2.21) 13건 (검사중 포함) 가금농장은 농장 내 차량 진입 제한과 같은 방역 강화 조치로 발생이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산발적으로 발생 중이다. * 일 평균 발생: (1월 한달간) 1.4건 → (2월1일 ~ 2월 22일) 0.8건 / 현재까지 총 100건 또한 과거 위험시기(10~2월) 이후에도
(사)한국사료협회는 지난 ’21.2.23일 열린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제35대 한국사료협회장으로 조충훈 현 회장을 재선임 하였다. 재선임된 조충훈 회장은 1953년생,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제4대 및 제7~8대 순천시장,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9.2.26일 제34대 한국사료협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재선임된 조충훈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사회·경제적 환경에 놓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회원사와 사료산업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를 리드하는 기업·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료협회가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하고, “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맴으로써 새로운 다짐을 한다는 의미의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천명하였다. 한편 2년 전 조충훈 회장과 같이 상근임원으로 선임된 이동흥 전무이사는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였으며, 16명의 비상근 임원(이사·감사)은 유임 또는 교체되었다. 아울러 사료협회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속에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악취·분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