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2월 6일(목)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에서 농식품산업을 이끌 115명의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드론활용 등 첨단산업과 농업을 접목한 교과목을 개발하여 미래형 농식품유통혁신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에는 교육생 자사 상품전시회를 비롯하여 지역서점과 연계한 농식품 도서전시회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부대행사를 통해 수료식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부터는 교육수료생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1:1컨설팅과 함께 각 교육생 소속기업의 상황에 따른 BTP(Bring Your Problem) 수업 등 교육생의 현업적용 성과도출을 위한 맞춤형 교과목 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수료식에서 “우리 농식품산업 미래성장을 위하여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생들이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교육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지역 초등학생 대상‘먹는 꽃’주제 농식품독서교실 운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오정규)은 지난 달 30일(금) 수원 명인초등학교에서 3-4학년을 대상으로 ‘먹는 꽃’을 주제로 농식품 독서교실을 열었다. 이번 독서교실은 농식품유통교육원의 농식품전문자료실이 소장 장서와 사서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독서교실은 우리 화훼 홍보와 연계해 진행되었다. “달달한 냄새가 나요”, “국화 잎이 보들거려요”, “먹을 수 있어요?” 독서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제 주변에서 쉽게 보지 못하게된 우리 꽃을 읽고, 보고, 맡고, 만지며 먹는 꽃을 주제로 ‘한 책 읽기’와 오감만족 ‘책놀이’로 익힐 수 있었다. 오정규 원장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게도 낭독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청각적 효과가 큰데 우리 독서교실에서는 독서 외 다양한 방법을 조합한다”며 “이번 독서교실이 농식품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우리 꽃을 기억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농식품 독서교실을
- CEO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청년, 시민단체가 직접 참여 혁신방향을 제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3일(월)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소통을 위한
- 공사, 송파소방서, 가락몰 유통인과 합동 소방종합훈련 실시로 신속한 초기 대응 및대피 요령 숙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하반기 소방종합훈련을 공사와 송파소방서, 유통인(가락몰 조합, 단체 등)합동으로 지난 11.21(수) 가락몰 1관과 2관 앞에서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가락몰 판매동은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2만 5천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건물로써 지하층에는 냉동 및 저온창고, 식당, 청과부류가 입점해 있으며, 지상층은 수산, 건해, 축산부류, 마트, 전문식당가 등이 입점해 있다. 특히 지하층 면적이 8만 8천제곱미터로 화재 시 신속한 대피 및 구조를 필요로 하는 건물로 이번 훈련은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가락몰 유통 종사자들은 가상화재 상황이지만 실제화재 상황처럼 지구경종과 비상안내방송이 울리자 신속하게 지하층과 지상층에서 외부로 대피했다. 또한 가락몰 유통인 자위소방대원들이 소화전을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하였고, 뒤이어 공사 소형소방차와 송파소방서 펌프차가 출동하여 화재를 완전 진화하였다. 정우철 공사 시설안전팀장은 “가락몰에는 다양한 부류의 유통인들이 영업을 하고 불특
- 중국 허마셴셩과 연중 다양한 협업을 통한 중국 O2O 플랫폼 진출 확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월 평창올림픽 B2B 상담회에 허마셴셩 KOL.(Key Opinion Leader) 초청을 시작으로 6월 러시아월드컵 연계 한국식품 쿠킹클래스, 11월 K-Red Food Taste Day 개최 등 중국 O2O(Offline to Online)매장의 선두주자인 알리바바그룹 산하 허마셴셩(盒马鲜生)과 지속적인 한국 농식품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중국의 생활서비스 O2O 시장 전체 규모는 2016년 대비 71.5% 성장한 9,992억 위안(한화 약 170조원) 수준이다. 신선가공식품 O2O 시장의 선두주자인 허마셴셩은 `18.11 기준 전국에 89개 점포를 오픈하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어 중국 진출 품목 중 가공식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한국식품에게는 최적의 협력 파트너이다. aT에서는 2018년 허마셴셩과 밀착 협력을 통하여 연중 다양한 홍보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11월 21일(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가 전국 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 법인․공판장 등 총 50개소에 대해 해수부에서 실시한 「2017년 수산물 도매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선정되었다. *해수부는 수산물 도매시장의 경쟁력 제고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제77조에 따라 매년 도매시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음 이번 평가에서 가락시장은 관리·운영측면에서 전자송품장, 표준거래 정착 등 거래를 효율화하고, 깐굴 표준거래 단위를 추진하는 등 물류효율화를 이루었다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는 그동안 도매시장법인의 역량 및 수집 기능 강화, 업무검사 결과를 분석한 중점 관리 포인트 설정, 중도매인 평가지표에 대한 개선점을 분석하여 차년도 평가계획에 반영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매년 구체적 목표치가 반영된 도매시장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중도매인에 대한 지도·관리를 충실하게 이행하여 각 부문별 평가항목에서 비교적 고르게 득점하였다. 구체적 평가항목별에서 「중점정책 수행 노력 42.4점 득점(45점 배점), 법인 및 중도매인 육성지도 노력 20점 득점(20점
-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거대신흥시장 바이어 상담회'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22일(목)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인도, 브라질, 남아공,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등 신흥 35개 수출 확대 유망국가에서 온 10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업체 154개사와 1:1 매칭 상담하는
- aTㆍ금산군ㆍ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ㆍ만인산농협ㆍ선일푸드 5자간 MOU 체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20일(화) 한국 최대 깻잎 산지인 충남 금산군 소재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금산군, (사)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만인산농협, ㈜선일푸드와 깻잎 일본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 농식품의 對일 수출은 한류붐이 정점이던 2012년 23억 9천만불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다 2017년 5년 만에 20억불을 회복했다. 농식품부와 aT는 김치, 파프리카 등 한정된 수출품목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에 직결되는 새로운 수출품목을 발굴, 육성해왔다. 농식품부와 aT는 대일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시장조사 결과 일본에서 삼겹살의 대중화로 쌈채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성 등의 문제로 간이통관 중심의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발견됐다. 깻잎 일본수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aT는 깻잎 주산지인 금산군을 비롯하여 만인산농협, ㈜선일푸드와 생산에서 선별, 수출까지 수출전과정의 관계자가 머리를 맞대어 단계별 수출 장애요인 및 해결방법을 모색해 왔다. 국내 최초로 양액재배로 깻잎 생산에 성공한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양재동 양곡도매시장과 시중 대형마트 소매가격 비교 조사 결과- 양곡도매시장이 시중 대형마트보다 미곡류(국내산 백미 20kg)는 9~16%, 잡곡류(국내산 백 태, 서리태 1kg)는 27~41%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공사 누리집(www.garak.co.kr)에서 매일 양곡부류 가격정보 제공 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1988년 개장한 전국 유일의 양곡도매시장인 서울시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이하 ‘양곡시장’)과 시중 대형마트(3곳)의 양곡류 소매가격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미곡류(백미 20kg 기준)의 경우 경기미는 양곡시장이 시중 대형마트보다 9~14%, 전라미는 10~16%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양곡시장 경기미의 최저/최고 가격은 51,000원/59,000원으로, 시중 대형마트의 58,980원/68,480원에 비해 각각 14% 저렴했고, 전라미의 경우 양곡시장은 44,500원/47,500원, 시중 대형마트는 49,400원/56,730원을 기록해 각각 10%, 16% 저렴했다. 한편 잡곡류(
- 12월 4일까지 농수산식품산업분야 일자리 창업 아이디어 접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민의 참여를 통해 농수산식품분야 일자리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