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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10만 한우농가, 코로나 19 극복 모금운동 전개

- 한우농가의 작은 사랑이 희망의 신호탄이 되길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10만 한우농가 대상으로 성금모금운동을 펼친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산업은 그동안 전국민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다.

 

이번 코로나 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제 우리 한우농가들이 앞장서서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시기가 되었다”며, “이번 상황을 잘 이겨내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우농가의 자발적인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금 모금 안내>

 목표액 : 1억원 

 

모금방법 : 중앙회, 도지회, 시군지부, 한우농가 등 자율모금 

 

지원내용 : 코로나 19 발생지역에 전달(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

 

 성금통장 : 농협 301-0187-9929-81 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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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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