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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건강한 식사문화를 위한 ‘덜어요’ 챌린지 시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덜어먹기 등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의 ‘덜어요’ 챌린지를 시작하고, 한국MCN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덜어요’ 챌린지는 최근 농식품부가 실시하고 있는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를 온라인상에 홍보하고 국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작된 챌린지다.

 

<식사문화 개선 3대 과제>
❶ 덜어먹기(소비자) : 1인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 집게, 국자 등 사용

❷ 위생적인 수저 관리(외식업체) : 개별포장 수저 제공, 개인 수저 사전 비치 등의 방식으로 수저를 위생적으로 관리

❸ 종사자 마스크 착용(외식업체) : 식당 종사자가 위생, 보건, 투명 등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를 쓰고 조리, 손님 응대 등을 실시

 

 -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덜어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덜어요챌린지 #농림축산식품부 #식사문화개선캠페인 #덜어먹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로부터 시작된 ‘덜어요’ 챌린지는 한식진흥원, 외식업중앙회 등 공공부문·협회의 참여와, 유명 셰프, 최불암, 송소희, 박서진과 같은 유명인들의 참여도 폭넓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이번 챌린지에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인증사진 이벤트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덜어먹기’ 인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웃음 요소가 가미되어 즐거움을 주거나 식사문화 개선에 의미 있는 인증사진이면 된다.
 - 선정되면 모바일 기프티콘과 덜어먹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식기류(앞접시, 집게 등)를 제작하여 이벤트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1차 이벤트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9월 말까지 2차, 3차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1인 미디어 채널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식사 문화 개선 과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MCN협회와 8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농식품 분야의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여 식사문화 개선을 포함한 농식품 분야 중점과제를 홍보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 박성조 한국MCN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인미디어 채널의 선한 영향력이 국민들의 식사문화 개선 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향후 다양한 농식품분야 홍보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윤원습 대변인은 “‘덜어요’ 챌린지와 한국MCN협회와의 업무협약이 국민들에게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알리고 국민들이 식사문화 개선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 “앞으로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함께 식사하는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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