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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교육

한국산림아카데미 국비지원 산채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임업후계자와 귀농귀촌 교육실적 인정 교육”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는 국비지원 (70%) 자부담 200,000원(30%)“산채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산채 재배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순한 산채의 효능효과에 대한 교육이 아닌 산채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과 현장중심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채의 종류 및 효능 등 산채의 기초 이론부터 재배방법 및 가공기술 등의 교육을 거쳐, 유통 및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배기술 사례를 통해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시 산림조합유통센터를 비롯하여 산채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8차수에 걸쳐 9월 1일부터 10월 13까지 주1회 (화요일)에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단기임산물생산기술, 산채 임간재배법, 토양관리, 눈개승마 삼잎국화 두릅나무, 참죽, 산마늘, 음나무, 참취등 재배기술, 산채현장학습(강원도산채연구소)와 함양군 (지리산관관광농원등), 산나물재배기술, 산채가공과유통, 산채발효액, 산채 및 임산물 포장기술, 임산물6차산업, 산채저장기술, 장아찌 만드는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엄서호박사 (경기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삼학회장), 김세현박사(국립산림과학원),김원배박사(전.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귀용(전.충북산림환경연구소),차태양(김수일포장기술연구팀장), 김태영박사(㈜한산에프앤지 식품연구소 소장),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정근(산야초영농조합법인회장)등 13여명의 산채 관련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지정된 교육기관에서의 40시간 이상교육)을 충족하게 되어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산에서 나는 산채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소득창출과 산채 재배전문가 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채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산림과 산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1).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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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 지원과 빈집 재생으로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 조성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8일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 전환에 청년들의 역할과 기존 농촌 공간의 재창출을 강조한 바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청취하면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에 있는 청년농촌보금자리 단지를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청년세대 입주자들과 지역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후, 농촌 빈집을 창업 공간으로 활용 중인 마산면의 ‘카페329’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하였다. 한편, 서천군은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112억원 확보하는 등 지역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식품부와의 협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송 장관의 첫 방문지인 서천군 청년농촌보금자리 단지는 농식품부에서 농촌 소멸 대응의 핵심과제인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지구이다. 현재 총 25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민 중 약 37%가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이며, 보금자리 조성으로 폐교 위기에 있었던 단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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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고 찍고, 모델 바꾸고"...비빔면 시장, '여름 대목' 앞두고 경쟁 가속화
비빔면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발빠르게 새 단장에 나섰다. 봄이 지나고 날이 무더워지면서 비빔면의 ‘대목’이 찾아왔다. 비빔면 시장의 전통강자 팔도가 1위를 매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농심, 하림 등 신흥강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어지며 올해도 치열한 비빔면 레이스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배우 이정재를 3년 연속 ‘더미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더미식 비빔면’(이하 더미식 비빔면)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광고는 시원한 야외 수영장 썬베드에 앉아있는 이정재가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정재는 비빔면 소스를 연상케하는 붉은 수트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는 맛보다 맛있는 비빔면이 왔어요”라는 대사 뒤 자두와 오이를 얹은 먹음직스러운 더미식 비빔면 모습이 비쳤다. 젓가락에 묻은 소스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는 이정재의 모습이 맛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기도 했다. 이정재는 영상 말미 “거봐 아는 맛보다 맛있다니까”라고 말하며 특유의 ‘코 찡긋 미소’를 지어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림 관계자는 “이정재님의 ’거봐 아는 맛보다 맛있다니까’라는 대사에 더미식 비빔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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