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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취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4일 가락본사, 강서지사, 친환경유통센터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가치경영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ISO 45001”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으로 다양한 유형의 위험요소 및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장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사항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내부심사 등을 통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관리하도록 하는 시스템인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구축하고 자율안전보건관리 활동체계를 정립하였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구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통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공사 노동조합 박종락 위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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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