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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 출시

고염 수입치즈 대비 짠맛은 DOWN! 치즈 풍미는 UP! 합성 보존료 無첨가!
3개월간 자연 숙성을 거쳐 담백하면서도 체다 풍미를 극대화한 웰메이드 제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프리미엄 서울우유 ‘나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만든 웰메이드 신제품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나100%’ 국산원유를 사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제품이다. 서울우유의 오랜 치즈가공 노하우로 탄생한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는 고염의 수입치즈 대비 짜지 않고 3개월간 자연 숙성을 거쳐 담백한 체다 치즈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의 경우 스틱형으로 소포장 되어있어 간편하게 휴대하면서도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합성보존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정 내에서 아이들 간식용, 어른 안주용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 신호식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에 의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나100%’ 국산원유를 활용한 차별화된 치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폭넓은 치즈 종류 중에서도 치즈 본연의 깊고 진한 맛과 짜지 않은 담백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500원(100g/5입)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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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등급판정 통계, 이용자 편의에 맞춘 통계자료 제공 성과 인정받아…
-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청 주관 통계품질진단 8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 달성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의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가 통계청 주관 2023년 자체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하여 이용자 편의에 맞는 등급판정 통계자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 ‘자체 통계품질진단’은 소관 통계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이용하기에 적합하게 작성 및 제공되고 있는지를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의 기준으로 진단하고, 기관의 노력도 등을 함께 평가하여 우수‧양호‧보통‧주의‧미흡의 5가지 평가 등급을 부여한다. 2023년 자체 통계품질진단은 270개 기관의 745종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는 총 99.5점을 획득하여 전체 평균(90.2) 대비 9.3점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는 2006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자격을 받아 축산물의 가축 개량‧품질 향상과 축산물 유통의 표준화‧규격화를 통한 축산업 발전 및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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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간단요리사 신규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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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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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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