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 한종협 정용호 전무 재임용 】

협회 전문성 강화 및 유전체 개량사업추진으로 축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 정용호 전무가 제4대 전무에재임용되었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말 까지다.

 - 정용호 전무는 1993년 한종협에 입사하여 한우개량부로 입사하여 한우개량부장, 유우개량부장,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무직을 맡고 있다.

 

 - 지난 12월 2일부터 전무내부공모 및 인사위원회 개최, 이사회 승인을 통해 제4대 전무로 재임용되었으며 앞으로 협회 중장기 사업, 재무·회계, 인사·조직 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한종협 제4대 전무로 재임용된 정용호 전무는 “가축개량전문기관으로서 최상의 개량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며 “협회 구성원간에 소통과 정보제공을 통해 협회 결속력을 높여 축산관련단체에 모범이 되는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신기술인 유전체 개량사업을 축종별로 현장에 실용화시키고직원의 업무능력을 배양시켜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 또한 “한국종축개량협회는 가축개량을 위한 대농가 서비스 강화, 산업인력 및 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 소비자와 축산농가에 협회 역할 홍보 등으로 협회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