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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진한 초콜릿과 다양한 견과류가 만나 '꿀조합'을 이룬 초코우유 탄생!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 신제품 출시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한 맛 구현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층 취향 저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진한 초콜릿에 다양한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한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너티초코 300’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초코 맛을 구현해냈다. 우유를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중독성 강한 초코맛과 견과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차별화된 맛과 함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제품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땅콩, 아몬드 등 초코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느낌있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홍식 우유브랜드팀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한 일상을 달콤하게 치료해 줄 초코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유 너티초코’를 통해 달콤한 한 모금의 여유와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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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농정공약 달성’ 중앙-지방-민간 협력 강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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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바다의 감칠맛을 담아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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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예약, 모두에게 열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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