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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 운영 재개

  영덕군은 지난 1월 중단됐던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실을 재가동

  함에 따라 4월부터 다시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1월 미생물배양장비 노후화와 타시군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조류독감이 발함에 따라 미생물배양실을 이용하는 축산농가에 축산 전염병을 방지하고자 미생물배양실 운영을 중단했다. 

 

   중단기간 동안 배양설비 등을 점검하고 325일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4월부터 다시 농가에 유용미생물 4종균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용미생물은 주로 작물 생육촉진 및 토양 환경개선, 축사 내 악취 감소 와 가축의 소화율 향상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관내 거주 농축산농가는 재배면적에 따라 무료로 유용미생물을 배부 받을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미래농업팀(054-730-68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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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