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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박영범 차관, 제3차 미생물 농업 활성화위원회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3월 31일(수) 오후 제3차 미생물 농업 활성화위원회에 참석하였다.

    * 세종시 다솜 3로 66 세종 컨벤션센터 중회의실

 - 이번 회의는 농업현장에서 미생물 활용 사례와 관련 산업 및 정책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미생물 농업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범 차관은 “농업이 생명과학 및 디지털 기술 등과 접목되어 미래 성장산업이 되고 있으며 그 중 농업용 미생물은 특히 주목해야 할 분야임”을 강조하고,

 - “지난해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핵심산업 분야로 선정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농업, 산업, 학계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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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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