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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2021 영덕군 자원봉사행복마을만들기 11호 사업

 영덕읍 매정리에서 진행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명기)는 지난 21일(금) 영덕읍 매정1리에서 6개 기관·단체, 주민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행복마을만들기 11호 사업을 탄생시켰다.

 

 행복마을만들기는 다양한 재능기부를 활용하여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마을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키고 유대감을 조성하는 마을사업이다.

 지난 4일부터 마을리더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한 교육을 시발점으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갔으며 영덕소방서는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설치, 드림하우스봉사단은 방충망 교체작업, 전국모범운전자회 영덕군지회 46가구 문패달아주기 활동, 대한적십자사 영덕지구협의회 마을어르신 30가구에 반찬3가지 만들어 나누기, 감사한캘리그라피봉사단 마을벽화그리기, 영덕여성의용소방대와 영덕준법지원센터에서 담벼락 도색활동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매정1리 마을대표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고맙게 생각하였고, 특히 행복마을만들기에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고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이 축소되어 다소 아쉬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단체와 작은행복 공유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과 나눔문화확산에 더욱 매진하여 희망이 있는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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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내 개발 풀사료 신품종 설명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은 4월 16일 본원 전시 재배지에서 국내 개발 목초·사료작물 품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종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개발 풀사료 품종을 소개하고 주요 특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 생산 재배 기술교육, 향후 풀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육종 방향 및 종자 보급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될 품종은 총 3종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오아시스’, 알팔파 신품종 ‘알파킹’, 톨페스큐 ‘그린마스터 4호’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사료가치와 가축의 기호성이 뛰어난 풀사료이다. 현재 국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6%, 겨울철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84%를 차지하며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2023년에 개발한 신품종 ‘오아시스’는 수확시기가 빠른 조생 품종으로 수입 품종(‘플로리다80’)과 비교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고, 생산성이 9% 높다. 또한, 사료가치가 우수해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높이고 수입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풀사료의 여왕’으로 불리는 알팔파는 사료가치가 높아 축산농가에서 선호하는 풀사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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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진한 가쓰오부시의 맛” 하림, ‘더미식 메밀소바’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일본 현지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미식(The미식) 메밀소바’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더미식 초계국수’에 이은 냉면류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일식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낸 상온 밀키트 간편식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면요리인 메밀소바는 메밀가루를 주재료로 만든 면으로, 내놓는 방식이나 먹는 방식에 따라 자루소바, 모리소바, 카케소바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일본식 가쓰오부시 장국인 쯔유 국물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된다. 하림은 분말이나 소스로는 흉내 낼 수 없는 감칠맛 나는 쯔유 국물을 구현하기 위해 간장에 가쓰오부시, 황태 등을 넣고 10시간 이상 정성껏 푹 끓여 일본식 쯔유를 직접 만들었다. 여기에 무와 양파, 파 등으로 단맛을 더해 남다른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한다. 면은 정성껏 끓인 육수로 반죽하고 볶은 메밀가루를 함유한 건면으로, 하림만의 제면기술과 배합비율을 적용했다. 그리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건조하는 제트노즐 공법을 통해 탱글한 탄력과 소스가 잘 베는 고품질의 메밀면을 완성했다. 제트노즐 공법은 면을 단시간에 평균 130℃의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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