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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지역상생을 위한 인삼 생산 특화지역 집중 HACCP 기술지원 실시

- 영주시 HACCP 의무적용 업체의 안정적인 HACCP인증 도입 지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5월 26일(수)~5월 27일(목) 양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을 직접 찾아‘지역상생을 위한 인삼 생산 특화지역 집중 HACCP 기술지원’을 실시합니다.

  * 경북 영주시 풍기지역은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 중 하나로, 식품 4단계 의무적용 대상인 음료류(인삼·홍삼음료) 생산업소가 집중되어 있어 HACCP 기술지원 수요 증가

 

이번 기술지원은 경북 영주시 관내 HACCP 의무적용 4단계 준비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 상담 수요 발생지역에 직접 찾아가 업체별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기술상담과 ▲맞춤 현장기술지원으로 구성됩니다.

 이주연 대구지원장은 “민원인의 편의제고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담심사원 배정을 통한 진도관리로 보다 효율적인 인증준비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HACCP인증원은 지자체 및 HACCP 인증 준비업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외에도 HACCP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전국 6개 지원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드립니다. 

 

※ 6개 지원 문의처

구분

해당 지역

연락처

서울지원

서울, 강원, 경기 북부

02-860-6900

부산지원

부산, 울산, 경남

051-933-0100

경인지원

인천, 경기 남부

031-390-5200

대구지원

대구, 경북

053-950-1500

광주지원

광주, 전남, 전북, 제주

062-380-0500

대전지원

대전, 세종, 충남, 충북

042-251-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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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쉽고 수확량 많은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느티만가닥버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하얀색 품종 ‘백마루2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조리 활용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품목이다. 하지만, 갈색 품종에서 분리된 하얀색 품종(변이종)은 재배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보다 머리가 크고 대가 굵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음. 찌개, 볶음, 구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버섯임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21년 개발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를 기반으로, 수량성과 균일성을 한층 강화한 ‘백마루24’를 새롭게 육성했다. ‘백마루24’는 흰색을 뜻하는 ‘백(白)’과 하늘의 순우리말 ‘마루’를 합친 기존 이름에, ‘개발 연도(2024년)’와 ‘24시 편의점’처럼 언제나 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붙인 이름이다. 버섯 재배 속도가 고르고, 수확할 때 크기와 모양 편차가 적어 상품성이 높다. 특히, 균사 활력이 뛰어나 기존 상용 품종(80∼90일)보다 약 10일 빠른 70일 만에 버섯을 배양해 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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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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