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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조합중앙회,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에 감사패 전달

- 최창호 회장 22일 면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2일 강원도 고성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속초시·인제·고성·양양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에게 임업 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영선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김용학 고성군의원, 이종욱 인제군산림조합장, 김영석 고성군산림조합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양수 국회의원, 정용환 양양속초산림조합장, 김대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장, 이양수 철원군산림조합장, 심재광 강릉시산림조합장, 강정호 속초시의원

 

 이양수 의원은 나무의사 양성기관 확대를 위한 법안을 공동발의하고 국회에서 임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임업직접지불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의정활동을 통해 산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김영석 고성군산림조합장, 정용환 양양속초산림조합장, 이종욱 인제군산림조합장, 이양수 철원군산림조합장, 심재광 강릉시산림조합장, 김대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장과 함께 이양수 의원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은 “수십년간 산림을 관리해 왔지만 낮은 소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주와 임업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불금을 지급하는 임업직접지불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창호 중앙회장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더욱 양질의 산림지도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경영지도원 인건비를 현실화하고 산림조합금융을 활성화하는 방안에도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양수 의원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건의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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