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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영덕시장 화재복구 성금 및 물품 기탁 이어져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지난 4일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에서 1억원, NH농협 영덕군지부 및 관내 농축협에서 3,000만원, 경북새마을금고(본부장 김원규)에서 1,000만원,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에서 500만원, 성주군(군수 이병환)에서 300만원을 영덕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울진군(울진군수 전찬걸)에서 1,500만원 상당의 라면, 생수, 컨테이너를, 전국재해구호 협회(회장 송필호)에서 1,300만원 상당의 생수, 마스크, 손소독제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에서 1,200만원 상당의 생수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에서 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키트를 기탁하는 등 여러 단체로 부터 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영덕시장 상인들이 생업의 터전을 잃고 막막한 가운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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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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