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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일 나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추석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서구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과일 150상자, 식료품 60상자 등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을 맞아 9월 14일에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제철 과일 및 식자재를 구매하여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620만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하였다. 과일은 사과(5kg) 150상자이며, 식자재는 쌀(10kg) 20포, 라면(30봉) 20상자, 햄세트 20상자로 총 210상자를 전달했다.

 

 나눔 물품 중 과일 110상자는 코로나19 사전 방역을 마친 안전한 강서지사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그 외 과일 40상자 및 식자재 60상자는 공사 직원들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전달하였다.

 

 공사 이준규 업무지원팀장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도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비대면 행사 위주로 행사 규모를 축소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에 소외된 계층과 함께 정을 나누는 문화는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강서시장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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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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