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축산

“일상에서 만나는 한돈!” 한돈자조금, 소비자 생활 접점 오프라인 광고 진행

- 연말까지 마트, 골프존, 교통광고 등 다양한 오프라인 광고 송출

-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골프존 이벤트를 통한 한돈몰 온라인 상품권 증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올해 연말까지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대형 마트에서 광고가 진행된다. 지난 10월 10일까지 이마트 매장 계산대 POS스크린에 ‘제8회 2021 한돈데이’ 홍보 영상을 송출한 데 이어 오는 11월 23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스크린에 한돈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또한 축산매대 X배너, 선데이 서울 지면광고 등 다양한 판촉물을 통해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족’을 타깃으로 한 오프라인 광고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스크린골프장 <골프존>과 연계해 게임 로딩창, 스코어보드, 가상광고 등을 통해 한돈 홍보 영상 및 배너를 송출한다. 이를 기념해 <골프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한돈 풍선이벤트’는 이벤트 CC 18개 홀 진행시간 동안 한돈 BI가 랩핑된 풍선 오브젝트를 티샷으로 맞히는 이벤트로, 총 6회 랜덤으로 등장하는 풍선을 3회 이상 맞히면 된다. 미션 성공 시 실시간으로 한돈몰 온라인상품권이 증정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마트부터 취미활동 공간 소비자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장소와 연계한 다양한 오프라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한돈을 자주 만나며 한돈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주요 교통 매체에서도 10월 한 달간 한돈 광고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강남역, 압구정역을 포함한 서울 지하철 1~4호선 90개 역사에 설치된 ‘디지털 종합안내도’와 9월 초에 개통되어 시범 운영 중인 신개념 버스정류장 ‘합정역 중앙차로 스마트쉘터’에서 10월 31일까지 한돈 광고영상이 송출된다. 그밖에도 이달 23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연결통로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월에서 한돈 홍보영상이 송출되며, 올해 연말까지 한남대교에서 신사동 경부고속도로 방향에 위치한 옥상 조명광고에는 한돈 홍보 포스터가 노출될 예정이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등급 꿀, 이젠 학교에서 만나요! … 축산물품질평가원, 미래 세대에 꿀 등급제 알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7월부터, 소비자시민모임 서울지부(이하 소시모)와 한국양봉농협과 함께 꿀 등급제 교육과 등급 꿀을 활용한 요리 교실을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 양봉 산업에 대한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찾아가는 꿀 등급제 교육 △등급 꿀 활용 요리 교실 △누리소통망(SNS) 등 앱 기반의 홍보 및 릴레이 기부 캠페인 △간담회 등을 진행해 소비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꿀 등급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찾아가는 꿀 등급제 교육은 서울·경기·세종 소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부터 진행된다. 양봉 전문가와 학부모 강사가 진행하는 꿀벌의 생리와 생태 교육, 등급 꿀 오감 교육 등을 통해 미래 세대가 일상에서 등급 꿀을 자연스럽게 만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부모 가족과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등급 꿀을 활용한 요리 교실을 운영해 등급 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화분 매개 곤충으로서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수분 작용을 도와 생명을 퍼뜨리는 꿀벌의 가치를 알리고, 꿀 등급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들이 국내산 꿀을 안심하고 소비하는 환경을

산림

더보기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작은 숲’, 국민 곁으로 찾아갑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작은 숲이 품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우리가 꼭 지켜야 할 작은 숲」이라는 주제로 16일(월)부터 29일(일)까지 정부대전청사와 국립세종수목원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산림과학원이 2015년부터 발굴해 온 ‘특정산림식물군락’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산림식물군락은 우리나라 산림 지역에서 다양한 이유로 소멸이 우려되는 소규모 혹은 희소한 식물군락을 말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에서 총 613개소의 특정산림식물군락을 발굴해 188개 유형으로 분류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중 72개소를 선정해, 각 군락의 생태적 특성과 보호 상태, 보전 방향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앞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하며 첫 사진전이 열렸고, 이번에는 더 많은 국민과 만나는 ‘찾아가는 순회 전시’로 이어간다. 사진전은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대전정부청사 지하 1층 로비에서, 6월 21일(토)부터 6월 29일(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최형태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작지만 흔치않은 숲을 살피는 것은 우리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