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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우리 한우’를 인증하니 믿음 쑥쑥! 설 명절 맞이 우리 한우, '여기'에서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 중량, 쇠고기 이력제, 등급 등 검증된 품질의 한우, 안심하고 간편하게 구매 가능
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오는 21일까지 7개 브랜드 최대 49% 할인
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오는 31일까지 전국 마트에서 할인행사 열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제수용품과 함께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특히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명절이 지속되면서,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을 정성스러운 선물로 대신하는 트렌드로 인해 프리미엄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한우는 영양가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며, 제수용품 준비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꼽힌다. 이번 설에는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한우를 찾는 사람들이 여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다.

 

◆ 검증된 ‘우리 한우’,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매

한우 수요 증가로 판매 채널이 다양화되며 좋은 품질의 한우를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다. 판매 업체마다 가격과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좋은 품질의 한우를 안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품목별 가격 등 한우자조금이 제시한 항목을 준수한 업체 중에서 최종 엄선된 전국 총 7개의 한우 브랜드가 참가한다.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양지, 사태 등 국거리, 불고기를 최대 49%까지 할인 판매하며, 1등급 한우를 100g 기준 등심 8,000원, 안심 10,300원, 채끝 8,200원, 국거리와 불고기는 각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콜센터(1688-6328)를 통한 전화 구매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명절한우장터 사이트 또는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에 따라 명절 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자조금이 준비한 이번 할인 판매 행사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구매하여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 동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한우 판매 매장은?

만약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통해 원하는 한우고기 부위를 구매하지 못했거나 행사 기간을 놓쳤다고 해도, 좋은 품질의 한우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 동네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한우 판매점이 궁금하다면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을 방문해 보자.

 

‘한우유명한곳’은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각 지역의 ‘우리한우 판매점’에 대한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한우 판매점’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통해 100% 한우를 판매하는 한우전문 판매점으로 인증받은 업체를 말한다.

 

주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할인 가격에 한우를 만나볼 수 있다. 한우자조금이 현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는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부위를 20%, 불고기, 국거리를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달 31일까지 실시되는 이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와 농축협 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총 652개 매장이 참여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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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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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경영혁신 성과 선보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2025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기관 경영혁신 성과를 알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학회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체계 △스마트축산을 통한 산업 성장지원 현황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제공을 통한 행정 효율화 성과 등 기관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부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 품질평가 장비를 시연해 현장에서 기술이 활용되는 방식을 생생하게 선보여 참여자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디지털추진본부 이호철 본부장이 학회에서 ‘축산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통한 혁신 사례를 참석자와 나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장비를 점진적으로 전국 작업장에 확대 적용해 축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는 생산자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소비자에게는 과학적인 등급판정을 통한 신뢰감을 제공한다”라며 “향후 전국 작업장에 장비 도입을 확대해 등급판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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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 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The미식(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덮밥소스, 밀키트, 요리양념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째 전자레인지 혹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 요리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별도의 요리 준비나 치우는 과정이 필요 없어 집들이나 홈 파티뿐만 아니라 여행, 캠핑 등의 야외 모임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한 끼 메뉴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별도의 그릇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요리 또는 밥반찬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닭다리살 구이’와 ‘닭가슴살 구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각각의 부위를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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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드론 활용한 산림종자 예측 연구,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화·결실 및 종자 생산량 예측 시스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개화·결실 시기 변화, 종자 품질 저하, 임업 인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원격탐사, 디지털 영상 분석, AI 예측 알고리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종자 생산 관리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8월부터 매달 종자 발생량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사업은 농업회사법인㈜제주천지, 경희대학교, ㈜하늘숲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존 표본목 조사와 추정식 활용은 기상 변화로 인한 예측 오차가 컸지만, 이번 시스템이 도입되면 개체별·시기별 실측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통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동 비행 드론을 활용하면 조사 인력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게 현장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산림종자 관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구자정 박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종자 채취와 생산량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종자 공급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