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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경북 영양군 일월면 산불.. 산림당국 진화중

-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인력 37명 긴급 투입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9일 16시 20분 경산북도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 8), 산불진화인력 37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2, 산림공무원 5)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남서 7m/s(최대풍속 18m/s)로 강풍이 불고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기 위해 산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국장은 가용할 수 있는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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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