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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그린카드로 친환경농산물 구입 시 에코머니 포인트 1.5%→5.0% 적립 확대

- 9.1일부터 포인트 적립 5% 상향, 향후 15%까지 단계적 확대 계획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9월 1일부터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때 지급해왔던 에코머니 포인트를 친환경농산물 구입액의 5%까지 확대(현행 1.5%)해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드는 소비자가 저탄소․친환경제품을 구매할 때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용카드로, 에코머니는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환경성적표지 인증(저탄소제품 인증 포함), 농식품부의 무농약·유기 인증 농산물과 저탄소 인증 농산물 등을 구입할 때 지급된다.

 

(예시)  그린카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jpe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12pixel, 세로 201pixel

 

      에코머니

    표시

 

 

 

< 에코머니가 적립되는 대상제품 >

1. 환경부 인증: 환경표지,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 재활용의무이행제품

2. 농식품부 인증: 무농약, 유기농, 유기가공식품, 저탄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환경마크_국문-jpg-파일.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81pixel, 세로 1516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저탄소_국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713pixel, 세로 2794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f4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480pixel, 세로 2480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e0041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0pixel, 세로 391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f4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4pixel, 세로 241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f4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4pixel, 세로 241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f4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6pixel, 세로 121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ef4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97pixel, 세로 481pixel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해 농식품부, 환경부, 그린카드, 친환경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 9월 1일부터 에코머니 적립률을 친환경농산물 구입액의 5%까지 확대키로 하였다.

 

  그린카드는 20개 카드사 및 시중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대형마트, 편의점, 친환경전문점 등 17개 유통업체에서 그린카드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때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 그린카드 발급사(20개): 비씨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KB국민은행, 우체국, MG새마을금고, 전국의 저축은행, 신협, 전북은행

 

   * 에코머니 적립 가능 유통업체(17개): 마트 8개소(롯데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프레시, 나들가게,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킴스클럽), 편의점 3개소(GS25, 세븐일레븐, CU), 백화점 4개소(갤러리아,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동아백화점), 친환경전문점 2개소(초록마을, 올가홀푸드)

 

  에코머니는 현금으로 전환, 상품권으로 교환, 카드포인트로 전환, 친환경 사업 기부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에코머니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머니 누리집(www.eco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강혜영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에코머니 적립률 상향으로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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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