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 (월)

  •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6.2℃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6.1℃
  • 맑음제주 9.1℃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산지관리제도 개선방안 모색

- 국립산림과학원, 산지정책 전문가 초청 제2회 산지연구포럼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23일(금)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제2회 산지 연구 포럼을 개최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산지관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산지연구포럼은 산지정책 및 제도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 국토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산지보전협회가 공동으로 발족하였고, 지난 7월 1일에 제1회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회 포럼에서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관점에서 바라본 산지의 중요성과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산지의 다양한 역할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합리적인 산지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관별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김승종 연구위원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산지관리제도 개선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강조한 산지관리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산지관리 지역지구제도 도입에 의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효율적인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손학기 산림정책연구부장은 산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용도지역 상의 농림지역을 농업지역과 산림지역으로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산림과 환경적 가치의 차별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산지보전등급 평가제도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곽두안 연구사는 산지보전등급제를 신설하여 무분별한 산지의 전용을 억제하고 계획적인 토지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산지구분 개선방안을 제시하였고, 보전등급에 따른 행위제한과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의 차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한국산지보전협회 송정은 산지연구센터장은 전체 산지의 53%에 달하는 ‘임업용 산지’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림기능 기반의 새로운 임업용 산지 지정·구획을 통해 효율적 임업 경영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유리화 산림정책연구과장은 국토의 63.5%를 차지하는 산림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면서 “산림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이용·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한우 암소 유전체 정보, 계획교배에 활용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가에서 암소 교배에 사용할 씨수소 정액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35호’를 엑셀 프로그램과 책자 2가지 형태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는 농가 보유 암소의 능력을 고려했을 때 어떤 씨수소를 아비소로 선택해야 개량 목표에 맞는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농가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암소 정보를 엑셀 프로그램에 입력한 후 수정할 씨수소 정액*과의 교배조합을 확인해 태어날 송아지(자손)의 체중, 도체형질** 등 예상 능력과 근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 현재 판매중인 씨수소 정액과 농가 보유 정액 모두 가능 **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이번에 보급하는 35호에는 2023년 하반기에 선발한 한우 보증씨수소 20마리의 유전능력을 추가해 현재 정액이 판매되고 있는 씨수소 총 127마리의 유전능력 정보를 담았다. 특히 암소의 유전체 유전능력을 활용한 계획교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가상 교배조합을 생성한 이후 선발지수, 도체형질 등 유전 능력별로 상위 10개의 씨수소 조합을 별도로 저장하는 기능도 더했다. 이에 따라‘국가단위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식품

더보기
설날 떡국, 입맛 돋우는 육수 골라 ‘더 맛있게’
얇게 썬 가래떡을 장국에 넣어 끓인 떡국은 대표적인 설음식이다. 맛있는 떡국은 국물 맛이 좌우할 정도로 육수 내기가 중요하다. 조선시대에는 소고기와 꿩고기를 주로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에는 소고기, 닭고기, 사골을 푹 고아 떡국 육수로 쓰는데, 원료에 따라 육수의 맛과 영양 성분에 차이가 있다. *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떡국’(한식진흥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설날을 앞두고 한우고기, 닭고기, 사골 등 원료에 따른 육수의 특징과 원료를 고르는 요령을 소개했다. 한우고기와 닭고기 육수에서는 감칠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실제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원료별 육수 맛 성분을 비교했을 때, 한우고기와 닭고기 육수는 감칠맛을 내는 이노신일인산염(IMP) 함량이 멸치, 사골 육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뼈를 고아 우려낸 사골 육수는 감칠맛 성분 함량은 낮지만, 구수한 맛이 난다. 콜라겐, 콘드로이친황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 노약자들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한우고기로 육수를 낼 때는 양지와 사태 부위가 알맞다. 육질이 단단하고 결이 고우며, 오랜 시간 끓이면 연해지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고기를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