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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촌에서 될성부른 창업 떡잎 찾기!

- 올해 227개 주민공동체 발굴·육성으로 민간주도 창업 견인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45개 시·군·구에서 그루매니저* 42명을 통해 227개(주민 1,787명 참여)의 그루경영체**를 발굴·육성에 하여 전년 대비 165% 증가한 71개의 법인을 새로 만들어 내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 그루경영체가 창업하여 기업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활동가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산림청은 2018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산림일자리발전소)을 통해 그루경영체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하여 산촌경제 활성화와 소득 성장지원으로 민간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있다.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창업 열의가 아무리 강해도 창업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출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고, 성공의 길을 밟기란 더욱 어렵다.

 

  그루매니저는 ‘창업 떡잎!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역량, 단계에 맞추어 기본 3년(추가 2년)간 견학, 전문가 자문, 교육훈련, 시제품 시장조사 등을 계획하고 성과를 관리하는 것이 프로선수 매니저와 비슷하다.

 

   이렇게 탄생한 그루경영체는 지역 특산임산물 생산, 숲관광, 숲놀이 장난감 제작, 숲전문 영상 제작, 숲체험 교구, 나무 오르기(트리클라이밍), 숲문화 콘텐츠 개발, 정원조성, 임산물 즉석요리(밀키트) 및 목공예 정기구독 서비스 등 사업영역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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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속 신선함” 전통 음식 재해석한 ‘K-식품’ 눈길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할매니얼(할매 + 밀레니얼 세대)’과 ‘뉴트로(New + Retro)’ 열풍이 지속되면서 전통 음료와 간식을 재해석한 식품들도 잇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전통의 맛을 살리면서도 익숙한 맛을 더하거나,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식품은 최근 쌍화차와 향긋한 모과를 맛있게 배합한 ‘모과쌍화’를 출시했다. 당귀, 대추, 작약 등 10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에 국산 모과를 더해 산뜻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했고 꽃송이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까지 포함해 다가오는 환절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쌍화 음료 특유의 쌉쌀함을 줄이고 모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기 좋고 취향에 따라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모과쌍화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SP삼립은 약과를 활용한 스낵 ‘약과자’를 출시했다. 전통적인 약과의 모양을 본 떠 만든 스낵으로 약과 특유의 은은하게 느껴지는 시나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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