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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과천대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확대 운영

- 5월 9일 오전 7시부터 주말·공휴일까지 확대 운영

-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 및 혼잡도 개선 기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와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과천대로(과천시 관문사거리~남태령 정상) 가로변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토·일·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중교통정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주말 일부 시간대(16:00~19:00) 과천대로(관문사거리~남태령 정상)의 버스 통행 혼잡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 교통수단 전환을 유도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과천시에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개편*을 위해 안내판 정비 등 시설물을 정비하였고, 4월 1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시행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5월 9일부터 운영시간 확대를 시행할 예정이다.

 

    * 운영시간 개편 : (당초) 평일 07:00 ~ 21:00 → (변경) 토·일·공휴일 07:00 ~ 21:00
(일정) 행정예고(4.11~5.1) → 버스전용차로 운영 개편 시행(5.9)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과천대로는 수도권의 관문도로로서 버스중심의 대중교통 운영강화를 통해 사회적인 혼잡비용을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민들께서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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