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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6월 2일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2차 설명회 개최

- 사업예정지 지반조사·측량결과 등 공유… 적기 개항을 위한 민관 협력 지속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건립 사업을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6월 2일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 오후 2시 /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주재)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가덕도 일원의 사업예정지에 대한 육해상 지반조사 및 측량 결과, 공항구역의 경계, 단계별 주요공종 등 가덕도신공항 건립사업 관련 정보를 업계에 신속하게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공법과 기술 적용 등을 효과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용역 책임기술자가 현재까지의 기본계획 용역 진행성과를 발표하고, 참석 업체가 사전에 접수한 질의에 대한 국토부 및 용역진의 답변과 현장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질의는 사전에 대한건설협회 해당 시·도회(붙임 연락처 참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설명회에서 발표된 자료는 설명회가 끝난 후 대한건설협회 누리집(ca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은“가덕도신공항을 적기에 개항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기본계획 추진 경과에 맞춰 업계와 사업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등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건설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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