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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청년농업인 교육정보, 한눈에 확인 가능

- 청년농업인들이여! 헤매지 말고 농업교육포털에서 영농역량을 키우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분산된 농업교육 정보를 농업교육포털(agriedu.net)에 통합하여 청년농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에 필요한 농업 관련 교육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정부는 지난 3월 ‘제1차 후계·청년농 육성 정책협의회’를 통해 “각 교육사업의 운영 주체별로 제공 중인 다양한 교육정보를 한곳에 모아달라”는 청년농업인 요청에 대해 관계 기관 협의 등을 거쳐 농업 관련 교육정보를 알기 쉽게 집대성하였다.

 

  기존의 ▲영농기술·농업경영 교육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국민 내일 배움 훈련과정, ▲용접·기계 등 기술·공학교육,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단계별 교육 정보 및 교육부의 ▲인문·문화·외국어교육 등 청년농업인이 영농에 진입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각 부처와 기관의 교육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농업인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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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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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