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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화상 토론회 개최

- 공공·민간의 농식품 분야 디지털 우수 사례 공유 및 역내 협력·발전 모색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5일(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농식품시스템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위한 화상 토론회(Webinar)를 개최한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주 목적으로 하는 경제협력체(총 21개국)

 

  이번 행사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경제협력개발기구(OECD)·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국제기구, 미국·호주·말련·베트남 등 15개 회원국, 학계·연구소·단체 등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여 △농식품 공급망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 △공공·민간의 혁신 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 개선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등에 대하여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한 회복력 있는 농식품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농식품 분야 디지털 전환의 핵심 원칙,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사업 성과, △디지털 기술의 혜택과 도전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한국 주도로 회원국 간 공공·민간의 농식품 분야 디지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역내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이번 화상 토론회 개최 결과를 2025년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 수임 준비와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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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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