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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연말모임 분위기 끌어올려~ 육우요리는 업진살로 UP! UP! 육우자조금, 연말맞이 12월 할인전 진행

- 우리육우쇼핑몰에서 12월 13일까지 업진살 30%, 그 외 10% 할인
- 육우 요리는 채소와 함께 구워내기만해도 좋은 부위, 업진살 추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연말맞이 할인전 ‘연말 분위기 끌어올려~ 육우요리는 업진살로 UP! UP!’을 공식 온라인몰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가득한 12월이지만 고공행진 중인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육우자조금은 홈파티에 가장 어울리는 부위로 업진살을 선정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할인전을 준비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지방의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업진살’을 30% 할인한다. 소의 복부 중앙 아래쪽 부위로 우삼겹이라고도 불리는 업진살은 근육사이에 있는 지방이 마블링 역할을 해 다른 부위에 비해 육즙이 뛰어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채소와 함께 구워내면 연말 파티 메뉴로 손색이 없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외식이 부담스러워 홈파티를 준비 중인 소비자를 위해 이번 할인전을 기획한만큼 국내산 소고기 육우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박하지만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 한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2024년에도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육우자조금은 소비자와 육우농가, 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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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명품숲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소호리 참나무숲’에서 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된 ‘소호리 참나무숲’은 지난 1974년 당시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함께 조성한 숲으로 사유림협업경영의 첫 사례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소호리 참나무숲을 가꾸고 있는 활동가와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직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청년활동가, 산주협업체, 울산광역시·울주군 등이 참석해 목재생산, 숲 관광,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숲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중심으로 산촌의 풍부한 산림·지역자원을 활용해 산촌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합리적 이용과 보존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숲과 산림이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산촌지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보존과 산림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