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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농식품부,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총력

- 한훈 차관, ‘설 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 주재
- 설 성수품 공급 확대, 할인 지원 강화 등 수급안정 대책 차질 없이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월 22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설 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6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진행 상황과 성수품 외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외식 물가 동향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유통업계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024. 1. 22.(월) 10:00~11:30,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

 ▪ 참석 : 농식품부(차관 주재), 산림청,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육류유통수출협회, 도매시장법인, 대형마트 3사 관계자

 ▪ 주요내용 : 설 성수품 공급 및 할인지원 추진현황 점검,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 논의, 현장의견 청취

 

  한훈 차관은 “설 명절을 보름 남짓 앞둔 시점에서 주요 성수품의 공급은 대체로 안정적이며, 가공식품‧외식 물가 인상 동향도 없는 상황이다”고 말하면서 “농식품부는 설 명절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농협 및 유통업계 등과 협력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설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지원을 강화하는 등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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