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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안전 및 중대재해 특별교육 시행

영덕군은 바다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투기 계도 활동을 펼치는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로하스식품지원센터에서 안전 및 중대재해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최병화 강사님을 초청해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사고사례 등이 교육됐다.

 

영덕군은 올해 바다 환경지킴이를 22명 선발하고 6개 연안의 읍·면에 3~4명씩 배치해 해안과 해안산책로 영덕 블루로드 등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안가 불법투기 감시활동에 투입하게 된다.

 

백영복 해양수산과장은 “해안 쓰레기 수거는 미끄러운 바위와 갑작스러운 파도로 항상 위험에 노출된 작업이므로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의 환경을 지킨다는 책임감과 함께 근로자 자신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작년 태풍, 풍랑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해안으로 유입된 폐어망, 생활쓰레기 등 총 491톤을 수거해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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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지규제 개선 공모제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불편한 산지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는 산지 이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하고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은 국민참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산림정책을 수립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공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주제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석재산업법 등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공모제에 접수된 제안은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실무자 검토 및 전문가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심사를 통해 총 8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단체특별상 1팀에게 상금 총 4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산지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산림청 산지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서 서식, 공모제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의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부검토를 거쳐 향후 제도개선 사항에 반영될 예정이며 지난해 공모과제로 선정된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