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6℃
  • 구름많음강릉 22.4℃
  • 구름조금서울 24.1℃
  • 구름조금대전 24.6℃
  • 연무대구 23.9℃
  • 연무울산 24.3℃
  • 맑음광주 24.4℃
  • 맑음부산 25.5℃
  • 맑음고창 24.1℃
  • 구름많음제주 24.7℃
  • 구름많음강화 22.0℃
  • 맑음보은 21.8℃
  • 구름조금금산 22.3℃
  • 구름조금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2.5℃
  • 맑음거제 23.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토교통

광역버스·BRT 확충,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 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편리해진다

- 신도시 지역에 광역버스 신설, 광역DRT 도입
- 교외선 운행 재개 및 BRT 신설
- ‘파주 운정~서울역(GTX-A)’ 개통(’24.12월)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 신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6월 4일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5월 3일 발표한 수도권 남부지역에 이어 수도권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의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광위는 수도권 북부지역 인프라(철도, 도로 등) 및 통행분포를 분석하고, 광역교통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수립했다.

 

 수도권 북부 지역 전체 통행량 중 서울 방향 통행의 비율은 평균 45%이다. 서울 내에서도 수도권 북부지역과 인접한 자치구로의 통행이 대부분*이며, 철도에 비해 도로의 혼잡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양·파주 ↔ 은평구, 마포구, 중구 / 의정부·양주 ↔ 도봉구, 노원구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간 통행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평균 50%이다. 지하철 이용자가 전체 통행의 21%로 가장 많고, 지하철 이용 시 이동시간도 가장 적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평균 이동시간) 지하철(62.0분) < 버스+지하철(68.3분) < 승용차(77.4분) < 버스(85.3분)

 

 대광위는 수도권 북부지역과 서울을 연계하는 광역버스·BRT 등을 확대하고,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승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북부 신도시 지역에 광역버스 공급 확대

 

  광역철도가 연결되지 못하고 버스공급이 부족한 신도시 지역에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을 확대한다.

 

  (광역버스) 의정부 민락지구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1205번 광역버스 노선(송산동~상봉동중랑구)을 지난 3월부터 운행하고 있다.

 

  - 수요가 많아 탑승 대기가 긴 2개 노선*에 출근시간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여 대기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 (양주) 1101번(덕정역~서울역) 출근 2회+추가 출근 2회
(의정부) G6100번(민락·고산지구~잠실역) 출근 4회+추가 출근 1회

 

  (광역DRT) 광역버스가 부족한 고양 덕은·향동지구, 양주 회천지구 등 북부권 신도시 지역에 광역DRT(광역똑버스)를 새로 도입*한다.

 

    * (고양 덕은지구) 3대 / (고양 향동지구) 4대 / (양주 회천지구) 2대

 

➋ 기존 철도 및 도로 운영 개선

 

  (철도) 지난 ‘04년 4월 운행이 중지된 교외선의 시설을 개량하여 올해 12월부터 일 20회(잠정) 운행을 재개할 계획으로, ‘고양↔양주↔의정부’ 등 수도권 북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한다.

 

    ※ 대중교통 기준 ‘대곡역~의정부역’ 이동시간 : (현재) 90분 → (개통 이후) 50분 전망

 

  - 경의중앙선 ‘문산~용산’ 구간에 4칸 열차로 일 4회 운행되고 있던 출퇴근 전용열차를 ‘25년 상반기부터 8칸으로 증량하여, 북부권 신도시 지역의 출퇴근 혼잡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BRT) ‘운정BRT(파주 운정1·2지구 초입~대화역)’ 및 ‘화랑로BRT(고양 삼송지구~한국항공대역)’ 등 BRT 도로를 2개 신설하여 기존 BRT 도로*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버스의 신속성 및 정시성을 제고한다.

 

    * 중앙로BRT(대화역~수색역), 통일로BRT(신원동~삼송지구)

 

➌ 철도역 중심으로 환승 연계 강화

 

  속도가 빠른 광역철도 역을 중심으로 환승주차장, 환승센터 등의 환승시설을 확충하여 승용차, 버스 등과 환승 편의를 제고한다.

 

  (환승주차장) 고양시 내 원흥역, 지축역, 한국항공대역에는 환승주차장을 조성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 전환을 유도한다.

 

  - 해당 사업은 환승주차장 규모 등을 두고 지자체와 개발사업자 등 간 장기간 갈등이 있었으나, 대광위가 집중투자사업 TF(2.27 발족)를 구성하여 갈등을 조정함으로써 올해부터 본격 추진이 가능해졌다.

 

  - 고양 삼송·원흥지구 등에서 일 평균 20,842명이 이용하는 3호선 원흥역에 신규 주차장 81면을 올해 연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주차면 수 149면 → 230면)

 

  - 또한, 일 평균 12,234명이 이용하는 3호선 지축역에는 130면 규모의 환승주차장 설치를 위해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올해 9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 고양 창릉신도시 남단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한국항공대역에는 100면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신규로 설치한다.

 

  (GTX) GTX-A 상부(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24.12월)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신설한다. 운정신도시 및 파주 외곽지역(적성면, 법원읍 등) 등에서 운정역으로 운행하는 시내·마을버스 노선도 확충하여 광역철도와의 접근성을 높인다.

 

  -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에도 시내·마을버스 노선 신설 등 연계교통체계를 마련한다. 인근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환승센터 계획 수립도 검토할 계획이다.

 

  - 세부적인 연계교통 대책은 국토부, 고양, 파주, SG레일, 국가철도공단, 전문가 등으로 연계교통 TF를 구성(‘24.6월)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GTX-C 노선이 운행될 예정인 덕정역과 의정부역에도 지역 거주민 환승 편의 증진을 위한 환승센터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 공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 추진 할 계획이다.

 

➍ 중·장기 교통 대책의 신속 추진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광역철도 및 도로 신설 사업도 신속하게 완료한다.

 

  (철도) 올해 연말에는 ‘옥정~포천(7호선 연장)’ 광역철도 사업을 착공하고, ‘일산’까지 운행되던 ‘서해선’을 ‘파주(운정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 위·수탁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도로) 수도권 제2순환망의 일부 구간인 ‘파주~양주 구간’ 4차로 고속도로도 올해 연말 개통한다.

 

  - 교통정체가 심한 국도3호선의 ‘덕정사거리~회천지구~양주시청’ 구간확장(4→6차로)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은 “올 연말 GTX-A 상부 구간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차질 없이 완공하고, 광역버스가 부족한 신도시 지역 위주로 광역버스 신설 및 광역DRT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5월 발표한 수도권 남부권 교통편의 방안과 이번 북부권 대책에 이어 동부권 및 서부권 교통대책 등도 조속히 마련하여, 편안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농업

더보기
민간의 다양성·창의성을 활용하여 농촌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8일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 전환에 청년들의 역할과 기존 농촌 공간의 재창출을 강조한 바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청취하면서 대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훈 농식품부 차관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을 방문, 민간 주도로 빈집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재생 현장에서 청년 창업인들과 지역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후 은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지구를 점검하고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였다. 한 차관의 첫 방문지인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는 주식회사 세간의 박경아 대표가 ‘자온길 프로젝트’를 추진한 마을이다. 박 대표가 직접 기획한 ‘자온길 프로젝트’는 부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마을 내 버려진 빈집, 상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전통문화 콘텐츠 타운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서, 2018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리모델링된 유휴공간들은 카페 겸 서점, 숙박, 커뮤니티 공간, 식당, 공방 등 마을 주민과 생활인구 등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간담회는 100년이 넘은 한옥을 숙박·공동체(커뮤니티) 공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하림, 이번엔 ‘한국의 맛’ 담았다… ‘더미식 요리밥’ 3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표 별미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더미식 요리밥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인기 라이스 요리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더미식 요리밥 시리즈의 테마는 국내 지역의 대표 밥 요리다. 신제품 3종은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 이다. 세계 요리밥 버전과 마찬가지로 미식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유명 맛집보다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림 연구팀은 전국의 줄을 서서 먹는 맛집들을 순회하며 최고의 맛을 고집하는 국내 맛집의 비법을 요리밥 제품에 그대로 담아냈다. 먼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꼽히는 전북 익산 황등 지역의 별미인 ‘더미식 황등 비빔밥’은 신선한 국내산 선지를 푹 우린 육수로 밥을 지어 밥 한 알 한 알에 깊고 진한 풍미를 가득 담았다. 여기에 얼갈이 배추, 콩나물, 당근 등3 가지 채소를 더하고 고운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비벼내 다채로운 식감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춘천 닭갈비볶음밥’은 국내산 사과로 맛을 낸 하림만의 비법 닭갈비 양념장과 12시간 저온 숙성해 속살까지 부드러운 닭고기를 직화 솥으로 볶아내 춘천

산림

더보기
산림청, 장마 전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와 산사태 재난안전망 강화에 총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사태 피해 복구현장에서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지역인 세종시 금남면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산사태 발생 직후 응급조치를 마쳤으며 오는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에 이어 현장간담회를 열어 △산사태취약지역 및 태양광 허가지 안전점검 △산사태 예측정보를 3단계(주의보, 예비경보, 경보)로 세분화 해 주민 대피시간 약 1시간 추가확보 △지방자치단체·경찰·소방 등 대피 협조체계 구축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등 여러 부처에서 관할하는 위험사면 정보통합 등 올해 산사태 예방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각 부처별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현장을 방문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사시 주민대피 등을 위한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등 산사태 재난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장마 전 복구사업을 완료해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 라며 “올해 새로 도입한 산사태 예측정보 ‘예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