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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국내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 우수사례를 투표로 뽑아주세요

- 산림분야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 투표 실시(10.28~11.15)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약 3주간 국내기업의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국내기업들이 산림 분야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 접수된 사례들은 환경, 기후변화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환경기여도·혁신성 등 지속가능한 경영 가치를 종합 평가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10건의 국민 참여 투표 후보작을 선정했다.

 

1차 선정된 10건의 활동사례는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와 1차 전문가 평가 결과를 반영해 최종 5건이 선정된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투표가 가능하며 11월 15일 18시까지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공모전 국민투표 누리집www.kfca.re.kr/forestESG)’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국민 투표 참여자는 산림분야 사회공헌 활동(ESG)에 대한 아이디어를 참여 게시판에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사회공헌활동(ESG)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4명에게는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및 10만원 상당의 부상과 함께 산림탄소흡수량 10톤(tCO2)이 수여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각 기업들이 산림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활동들이 얼마나 의미있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공익을 실현하는 우수사례들이 공정하게 평가되고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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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슈퍼 한돈페스타’로 한돈 소비촉진 본격 시동 전국 한돈인증점 · 유통채널 등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슈퍼 한돈페스타’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 붐을 일으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한돈 구이용 부위(삼겹살, 목살) 소비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슈퍼 푸드로서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전국 유통망과 외식 인증점을 중심으로 소비 붐업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음식점에서는 한돈 주메뉴 3인분 주문 시 1인분 추가 제공, 또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메뉴 사이즈업 및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주요 구이용 부위를 100g당 500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대형마트, 지역 중소마트, 양돈조합 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한돈 전 부위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삼겹살, 목살은 물론 갈비, 족발, 양념한돈(HMR) 제품까지 전 부위를 아우르는 할인 판매와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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