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화)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9.0℃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유통

실속 챙긴 MZ선물부터 가족 건강까지! 도드람, 설맞이 맞춤형 선물세트 선보여

- 캔돈부터 프리미엄 YBD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 폭 확대
- 가족, 지인, 기업 등 맞춤형 선물세트 제안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모두 갖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 실속 있는 선물이 각광받는 가운데, 도드람은 우수한 품질의 도드람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의 선물세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돼지고기는 뛰어난 맛과 경제성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육류 소비량(60.6kg)은 쌀 소비량(56.4kg)을 넘어섰으며, 이 중 돼지고기가 약 절반을 차지해 선호도가 높음을 보여준다.

 

[사진1] 캔돈 선물세트

 

 

가성비와 활용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캔돈 선물세트’는 캔돈 삼겹살 4캔, 허브솔트, 전용 집게로 구성되었으며, 삼겹살이 캔 형태로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 전용 집게와 허브솔트가 포함되어 있어 어디서든 손쉽고 간편하게 삼겹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물이다.

 

[사진2]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왼쪽)와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오른쪽)

 

가족이나 지인, 기업체 선물용으로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와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를 추천한다. ‘으뜸구이세트’는 삼겹살, 목심, 등심덧살, 항정살 등 호불호가 거의 없고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엄선해 구성했다. ‘한마리세트’는 삼겹살, 목심 외에도 앞다리 불고기용과 찌개용까지 포함해 특히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사진3] THE짙은 프리미엄 YBD 선물세트(왼쪽)와 도드람한돈 황금돼지 선물세트(오른쪽)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THE짙은 프리미엄 YBD 선물세트’와 ‘도드람한돈 황금돼지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THE짙은’은 차별화된 품종과 전용사료 및 사양 관리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하며, 삼겹살, 목심, 등갈비, 앞다리살 중 2가지 부위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도드람한돈 황금돼지 선물세트’는 삼겹살과 갈매기살로 구성돼 가장 보편적이고 사랑받는 부위와 쫄깃한 맛이 일품인 특수부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한돈은 사료부터 사양 관리, 도축,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다가오는 설, 도드람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 설 선물세트는 자사몰인 도드람몰과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표고버섯, 산나물, 감 등…국가공동상표 ‘숲푸드’로 임산물 시장 넓힌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청정한 산림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임산물을 국민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먹거리 임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먹거리 임산물’이란 산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임산물 중 식용이 가능하거나 식품으로 가공할 수 있는 식물·버섯류 및 그 부산물을 의미한다. 임산물은 풍부한 영양소와 약리적·기능적 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탄소 배출이 적고 화학비료나 농약 사용이 많지 않아 탄소 감축과 토양 오염 저감에도 기여한다. 그러나 농·축·수산물에 비해 기호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소비량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국가공동상표 ‘숲푸드’를 개발해 본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국내 임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생산·유통·품질관리 전반을 장기적·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4대 전략, 13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대국민 홍보 및 판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숲푸드 대축제’, ‘숲푸드 위크’ 등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임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