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토교통

청년인턴, 국토교통부에서 함께 성장하세요!

- 11개 분야 120명, 5개월간 근무…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
- 청년에게 일경험 제공하고, 정책 과정에 청년 참여 활성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청년에게 공공부문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국토교통 분야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청년의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들을 반영하기 위하여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국토교통부 청년인턴의 규모는 11개 분야*, 총 120명으로, 3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개월 간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만 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2월 3일부터 2월 5일 18시까지 3일간 응시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3월 5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행정, 홍보, 외국어, 교육행정, 시설, 항공관제, 공간정보, 기록관리, 학예, 식품위생, 조리 등

 

【국토교통부 청년인턴 지역별 모집인원】

 

구분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세종

대전

충북

충남

광주

전북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제주

인원(명)

3

12

16

5

47

4

1

1

1

4

8

6

1

5

6

 

 국토교통부는 청년인턴이 필요한 업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공‧수요 등을 고려하여 부서배치 및 고유업무를 부여하고, 국토, 주택, 건설, 교통 등의 정책수립 과정 뿐 아니라, 정책집행 과정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실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우리부 청년인턴 주요 업무 예시 】

 

• (토목·건축) 정책 지원, 설계·시공 및 현장점검 지원, 시설물 관리 지원

• (항공) 정책 지원, 관제‧운항‧정비 등 행정지원 및 모의훈련장비 운영

• (철도) 정책 지원, 통계‧자료 조사 등 행정 지원, 행사‧회의 지원

• (모빌리티) UAM, 자율자동차 등 정책 지원, 통계‧자료 조사 등 행정 지원   

• (홍보) 정책홍보·디지털 소통 지원

• (외국어) 해외자료 조사, 통·번역 지원

 

 또한, 국토교통부는 청년인턴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고, 지도‧조언(멘토링), 정기 간담회 등을 운영하는 한편, 정책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정책현장 방문, 주요정책 아카데미(월1회)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획 능력도 함께 배양할 수 있도록 청년설문조사응답활동(청년온라인패널)*에 참여하도록 하고, 분임별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인턴에게는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 정책‧공모 등에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실시간 소통채널

 

 국토교통부 문성요 기획조정실장은 “국토교통부는 주거‧교통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와 UAM‧드론 등 미래지향적인 신산업 분야가 어우러져 있는 부처로써, 청년들이 양질의 일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 제도 3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실무경험을 쌓고 본인의 능력을 향상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에서의 소중한 첫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분야별 업무, 우대요건, 근무기관(지역), 응시원서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1월 23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