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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철도공단, 모든 생산기록물 AI 기반 기록관리 시스템으로 관리

- 최초 개통 경인선부터 고속철도 기록물까지 영구보존...한국철도산업의 보고 기대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모든 생산기록물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해 정부 표준 기록관리 시스템 기능을 바탕으로 철도공단 맞춤형 차세대 기록관리 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구축한다고 13일(목) 밝혔다.

  철도공단은 내년에 개편되는 정부의 기록관리 규정 개정방향을 고려해 기록정보자원의 공유와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을 적용해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 
     ※ 클라우드(Cloud) :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기록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약 56만 건의 기록물이 자동으로 분류되고, 사용자/부서별 검색패턴과 기록정보 활용 데이터 수집을 통해 공단이 보유한 기록정보자원이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영구 보존되어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실현될 전망이다.

 철도공단 박찬탁 정보관리처장은 “철도청 시절부터 보관되어온 구 기록물 약 420만 건의 정보를 기록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부터 고속철도건설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해진다”며, “이 자료들은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어 공단의 인공지능(AI)기반 기록관리 시스템이 한국철도산업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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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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