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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철도공단, 이상기후 대비 선로 안정성 강화한다!

- 레일 온도예측 프로그램 개발해 열차 안전운행 기준 마련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이상기후에 따른 레일온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선로 안전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선로안정성 강화기준 개정’ 연구용역을 이번 달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올해 여름은 지구의 온난화에 따른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레일의 온도가 60℃이상 치솟아 2004년 고속철도 개통 이후 처음으로 KTX 등 고속열차가 70km/h 이하로 서행하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다.

  철도공단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폭염으로 레일이 휘어져 발생할 수 있는 열차탈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폭염대비 선로안정성 강화기준 개정’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급격한 온도상승에 따른 궤도시설의 변형정도를 정밀하게 예측하여 그에 따른 열차운행기준을 강화하고, 기계학습기반의 레일온도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철도공단 김영하 시설본부장은 “올해 같은 폭염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며, “용역결과를 토대로 규정과 지침을 개정하고, 철도 유관기관과 공유를 통해 이상기후에 함께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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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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