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해양수산

“ 바닷속에 숲을? “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열려

- 어린이 그림, 동영상, 수중사진, 주제어 등 공모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7회 바다식목일(5월 10일) * 을 앞두고 우리바다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13일(수)부터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

 

* 제7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은 전남 완도에서 개최하며, 전국 12개 권역에서 관련 기념행사 실시

 

해양수산부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우리바다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바다숲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2년에는 처음으로 바다식목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이래 ,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대국민 공모전은 제7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한 어린이 그림, 동영상(UCC), 수중사진 공모분야와 주제어 공모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어린이 그림, 동영상(UCC), 수중사진 공모분야에는 풍요로운 바닷속 모습과 바다식목일의 취지를 잘 표현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 수 제한은 없으나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며, 수중사진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4월 19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한정한다.

 

위 3개 분야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3월 13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집(www.fira.or.kr)에서 응모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contest@fir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출품작에 대해 심사를 거쳐 어린이 그림 부문 35명, 동영 상 부문 11명, 수중사진 부문 16명 등 총 6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 다. 

 

최종 선정작은 4월 29일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바다식목일(5월 10일) 전 후로 전국의 기념행사장에 전시 하여 국민들 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주제어 공모분야에서는 제7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의 취지를 잘 살리 면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주제어를 공모한다. 

 

한 사람당 1개의 주제어만 응모할 수 있으며, 3월 13일(수)부터 3월 27일 (수)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 집(www.fira.or.kr)에서 응모 신청서 를 내려 받아작성하여 전자우편(contest@fir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 수산부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우수 한 주제어는 제7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주제어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들이 바다식목 일의 의미와 우리바다 생태계 회복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