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28일(월)부터 6월 16일(월)까지 50일간 해양수산 분야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체감형 규제혁신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해양수산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 적극적인 규제개선 발굴 시스템으로 정착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 또는 기업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 ▲신기술과 신산업으로의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 ▲시장의 자율성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규제, ▲부처 간에 얽혀있는 규제 등 해양수산 분야 규제개선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안에 개설되는 별도의 응모화면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mofgongmo@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0110)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해양수산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담당자 앞 평소 헤어지고 싶은 규제와 정책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자체 심사위원회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7일(일) ‘유스 리더십 써밋(Youth Leadership Summit, YLS)’행사가 열리는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에 승선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4월 27일(일)부터 4월 28일(월)까지 열리는 이번 YLS는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의 특별행사이다. 4월 27일(일) 실습선 항해를 시작으로 2일 동안, 해양의 미래를 책임질 전 세계 80명의 청년이 우리나라에 모여 해양오염,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미래 해양리더의 자질을 뽐낸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서 우리나라에 방문한 미래 해양리더들을 환영한다”며, 참가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해 청년다운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4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부산에서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와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OC는 대표적인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매년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해양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공약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올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에는 정부 장·차관급 인사, UN 해양특사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글로벌 NGO·기업 관계자 등 100여 개국의 약 2,300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해양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Our Ocean, Our Ac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며, 전 세계 해양 주체들에게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 6개 기본의제(해양보호구역, 지속가능한 어업,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안보, 해양경제)를 논의하며, 개최국 특별의제로 해양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써 ‘해양디지털(Digital Oceans)’을 선정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해운·수산·해운·항만 등을 총괄하는 행정부처를 둔 해양 통합행정국가로서,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4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부산에서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와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OC는 대표적인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매년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해양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공약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올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에는 정부 장·차관급 인사, UN 해양특사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글로벌 NGO·기업 관계자 등 100여 개국의 약 2,300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해양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Our Ocean, Our Ac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며, 전 세계 해양 주체들에게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 6개 기본의제(해양보호구역, 지속가능한 어업,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안보, 해양경제)를 논의하며, 개최국 특별의제로 해양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써 ‘해양디지털(Digital Oceans)’을 선정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해운·수산·해운·항만 등을 총괄하는 행정부처를 둔 해양 통합행정국가로서,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기
‘영원한 코트의 황태자’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지원이 17일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을 방문해 ‘해양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의 해양환경공단’ 홍보를 통해 탄소 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처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우지원 님이 사회 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청장년 세대의 우상이자 아직도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꽃미남 스타로서 환경문제에 대단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우지원은 ‘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라는 홍보 영상에도 출연하는 등 환경지킴이로서 공익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산에 이어 바다까지 지키는 명실상부한 환경 수호자로서 공익적 활동을 기대하며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우지원은 최근 5년 전 이혼 사실을 최근 한 방송에 밝히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에 대해 우지원은 “지금까지는 농구스타의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 노심초사해 왔는데 이제 훌훌 털고 앞으로 50년은 배우와 방송인으로서 대중에게 다시 한번 사랑받고 싶다”며 배우의 길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시작은 미미할 수 있지만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공익적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세인트폴 국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과 함께 해양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새활용 제품 2종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Sh수협은행이 조성한 해양환경 보전 기금을 재원으로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협업해 다용도 접이식 박스, 3단 우산 등 2개 제품을 제작했다. 해당 제품은 선박 등에서 발생한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해 만들어졌으며 다용도 접이식 박스 제작에는 폐로프가 사용되고 3단 우산 제작에는 페트병이 사용됐다. 공단은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인식증진과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어민 등에게 이번 새활용 제품을 배부했으며 실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강용석 이사장은 “일상 속에서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이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발굴하고 인식개선을 해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 보전 기금으로 조성하며 이를 다양한 해양환경 개선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4일(월) 국무회의에서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으며, 시행은 공포 후 1년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방치된 불법 어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9월 2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폐어구의 발생예방을 어구순환관리 대책」의 후속조치로써 4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불법·무허가 방치 어구를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는 ‘(가칭)어구견인제’가 도입되었다. 그간 불법 어구 철거 시 「행정대집행법」에 따른 복잡한 절차로 실효성이 미흡했으나, 「행정대집행법」의 적용 특례제도*가 마련됨에 따라 신속한 철거집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허가 없이 설치된 어구뿐만 아니라, 어구 사용량 제한 및 조업 금지구역・기간 위반하거나 어구실명제를 준수하지 않은 어구도 철거 대상이다. * 「행정대집행법」 제3조제1항(계고) 및 제2항(대집행영장의 통지)의 절차를 생략하고, 현장에서 불법 어구 발견 즉시 철거 시행 또한, 어업인의 어구 사용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0일부터 11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2025년 예선사업 실무자 역량 제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예선사업 실무 역량을 향상하고 본사와 지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강식 해양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예선사업 실무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올해 예선사업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소속기관 현안사항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예선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해상항로 안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항행장애물 제거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김강식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 역량 제고 및 효율적 예선사업 운영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예선서비스 제공, 항행 안전 확보 등 공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