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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KOEM, 제주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본격 착수

                                 - 50일간 해양 침적쓰레기 약 170톤 수거 계획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3월 12일부터 약 5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작년 11월 성산포항 주변해역의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8.6ha 면적에 약 170여 톤의 침적쓰레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올해 제주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 26일 성산포수협 어업인복지회관에서 성산포어선주협회, 오조리어촌계, 성산리어촌계 등 지역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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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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