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돈협 성명서]김현권 의원,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발의 적극 환영한다

  - ASF 국경검역 강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이며, 반드시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대한다 -

 

 

1.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철저한 차단을 위해 휴대축산물 등 지정검역물을 불법 반입하여 과태료를 미납부한 사람에 대해 출·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 발의에는 여야 의원 10명이 참여했다.

 

2.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ASF가 최근 중국에서 이어 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인접국가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국내 유입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 정치권이 출입국 관리를 강화하는 법률 개정에 나선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3. ASF는 국내 유입될 경우 축산업의 붕괴를 초래할 만큼 핵폭탄급 재앙이 될 것이다.

최근 대만도 출입국 관리규정을 강화해 불법휴대축산물 반입한 사람에게 1회 200만원의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함으로써 해외 여행객들의 경각심을 크게 고취한 바 있다.

한돈협회는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개정안이 시행된다면 모든 해외 여행사들이 한국 방문시 휴대 축산물을 소지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고 홍보하여 국내 국경검역 강화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 또한 이번 법안 발의를 시작으로 한돈협회가 요구하는 ▲ 돼지에 대한 잔반급여 금지, ▲ 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 조절,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3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등 농가와 전문가가 이구동성으로 필요성을 제기하는 ASF 국내 유입 방지 대책도 조속히 정부와 국회 입법으로 법제화되어 혹시 모를 국경검역의 허점을 방비할 대책으로 연결되길 다시 한번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2019년 04월 22일

사단법인 대 한 한 돈 협 회 장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