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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한전KDN,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은상 수상

              - 장애인 고용률 향상 노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트루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 체결 후 협약사항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장애인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장애인 고용율,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고용유지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

 

한전KDN은 2018년 고용증진 협약체결 이후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인 노력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양한 직무 발굴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비장애인 근로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직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직업생활상담 활성화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편견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개발 및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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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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