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제17회 산의날 국무총리 표창수여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제17회 산의 날 귀산촌을 통한 임업분야 창업 및 산림 일자리 창출과 산지정화캠페인 산림문화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의 날 유공 포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1년부터 존경받는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귀산촌과정, 산야초재배기술전문가과정,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과정, 산촌체험지도사과정, 산림일자리창업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1년과정의 산림최고경영자 (CEO)과정과 단기교육과정를 수료한 교육생은 총 1,300여명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산림교육기관이다.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림전문가 양성 및 귀산촌을 통한 임업분야 창업 및 산림 일자리 창출과 산지정화켐페인 등 지역별 원우회활동을 통하여 산림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산림교육과 산림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오는10월30일에 제2기 산촌체험지도사과정을 국내최초로개설한다. 산촌체험프로그램
- 20일 씨알 2만 개 보내... 수출 전진 기지 확장 기대 - 우리나라 토종닭이 20일 키르기스스탄 수출길에 오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중단됐던 골든 시드 프로젝트(이하 GSP) 종축사업단의 'GSP 한협토종닭' 수출을 2년여 만에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GSP 한협토종닭'은 주식회사 한협원종1)과 국립축산과학원, 학계가 함께 개발한 닭으로,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에 등재가 확정된 우리 토종닭 품종이다. GSP 한협토종닭이번에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하는 물량은 씨알(종란) 2만 개로, 10만 달러 상당이다. 병아리가 아닌 씨알을 수출하는 이유는 운송 과정에서 폐사율을 낮추고, 물류 비용도 적게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출된 씨알은 현지 씨닭 농장에서 2대에(씨알→씨닭→고기용 닭, 달걀) 걸쳐 생산한 뒤, 약 60주 후 고기용 닭이나 달걀로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은 다른 육류보다 닭고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고2),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주변 나라로 수출 가능성도 높다. 이에 우리나라는 키르기스스탄을 씨닭 사업의 수출 전진 기지로 구축하고 있다. 2015년 토종닭 수출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8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열린 '제17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남북산림협력 메시지 "DMZ을 열어 백두대간을 잇다" 손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여섯번째)이 18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열린 '제17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포상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18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열린 '제17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오는 22~26일 신청 접수... 인증 프로그램 올해 135개까지 확대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국민들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산림교육·휴양·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국가에서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에 필요한 인력, 안전관리, 활동장소 등을 평가해 사전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국가·지자체·민간 등 제한이 없으며, 접수는 산림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 산림청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042-481-4214)(우편번호:35208)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신청하면 관련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자문단으로부터 서류와 현장심사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 후 12월 6일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산림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26개인 인증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135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인증자문단의 컨설팅 강화 등으로
- 서울 종로구 등 17개소... 총 사업비 9억 5000만원 투입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전국 17개소를 ‘2019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종로·관악구, 부산 중구, 대전 대덕구, 세종 연기면, 경기 오산·김포·수원시, 강원 원주시, 충북 제천시·증평군, 충남 태안군, 전북 남원시·완주군, 전남 장흥군, 경북 봉화군, 경남 의령군 등 17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28개 시·군·구와 산림청 소속기관 등에서 총 32개소를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서류·현황·항공사진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사업규모의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당 총 사업비 1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신임 박종호 산림청 차장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9대 산림청 박종호 차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 차장은 취임사에서 "과도한 형식은 버리고 실리를 추구하는 업무 방식으로 혁신을 추진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면서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현장에 정착시켜 많은 국민이 숲의 혜택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임 박종호 산림청 차장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9대산림청 박종호 차장 취임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2018 하동군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0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산지(産地)에서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와 생산업체의 만남을 주선해 외식업계에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외식과 농업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하동 산지페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지부 관계자 50여명이 이틀 동안 하동군의 유력 생산업체들을 방문하며 식재료 직거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방문업체는 남경오가닉팜(버섯), 슬로푸드(매실), 섬진강자연재첩수산(재첩) 등이며, 일정 중 참가 바이어와 하동군 생산업체간의 식재료 구매약정 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하동군 산지페어에 이어 안산, 해남 등에서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며 국산 식재료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외식산업과 농업의 협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산지페어는
- 농촌진흥청, 17일 시민 단체·학계·산업계와 학술토론회 - 반려동물 복지와 연관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7일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시민 단체·학계·산업계 등 100여 명과 학술토론회를 연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여가 확대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2년 9천억 원 수준이던 반려동물 연관 산업은 지난해 2조 1천억 원까지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6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 복지 정책과 관련 산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5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동물 보호·복지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김동현 팀장) △반려동물 연관 산업 발전 방안(동국대학교, 지인배 교수) △반려동물행동심리학과 인간과 동물의 복지, 관련 산업과의 연관 관계 연구(한국동물병원협회 HAB위원회, 위혜진 위원장)에 이어 △반려동물 사료 분야 연구 동향과 시사점(국립축산과학원 지상윤 연구사) △반려동물 연구 개발 성과와 과제(국립축산과학원 소경민 연구사)를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는 동물보호·복지
- 국립산림과학원, 성균관대와 공동연구 통해 약리효과 입증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성균관대학교 박현주 교수, 가천대학교 강기성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희귀 버섯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댕구알버섯은 희소성과 남성 성기능 개선 효과 때문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으나 명확한 유용성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댕구알버섯에서 분리한 폴리페놀 물질*로부터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macrophages)의 염증 발생 억제 효과와 작용원리가 입증되었다. * 화합물명 : 5-(hydroxymethyl)-1,3-benzenediol 공동연구팀은 댕구알버섯으로부터 분리된 총 8가지 천연물질이 염증을 유발하는 산화질소(NO : Nitric Oxide)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8가지 천연물질 중 페놀성 화합물이 헤모글로빈 혈색소 분자(heme)와 아미노산 잔기(Glu371)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 아미노산 잔기(Glu371)는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일산화질소 생성 효소(iNOS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 이강훈)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http://www.ottogi.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영업, 홍보영양, 생산관리, 품질관리, RD, 마케팅, 디자인, 해외영업, 관리 이며, 지원대상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인원은 총 100여명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à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à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à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18년 12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