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맞아 개최지 주변 휴게소 올림픽 분위기 붐업 위한 새단장‣대회기간 영동선 강릉분기점~대관령 나들목(19.8km)올림픽 전용차로 운영‣정안·선산휴게소, 올림픽 개최지역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일일 6회, 4회)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는 9일 막을 올린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올림픽을 맞아 개최지 주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색 서비스, 통행료 면제 방법, 올림픽 전용차로, 환승휴게소 무료 셔틀 정보 등 고속도로 이용 ‘꿀팁’을 소개했다. 시설 개량 공사로 확 달라진 영동고속도로 곳곳에는 한껏 고조된 올림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휴게소들이 있다. 휴게소 내·외부를 올림픽 마스코트 및 엠블럼을 활용해 꾸미고 캐노피, 화장실 등도 정비를 마쳐 한껏 산뜻한 모습을 갖췄다. 문막(서창)휴게소에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진짜 보드를 타는 모습을 연출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올림픽 기간에는 편의점에서 온음료 전품목 50%를 할인하고, 경기 입장권 제출 시 핫팩도 무료로 증정한다. 대중교통 환승시설이 설치된 횡성(강릉)휴게소는 내·외부를 동계 스포츠 이야기 테마로 한껏 멋을 냈다. 평창 올림픽 경기종목과 마스코트 등을 닥종이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했
김재현 산림청장이 8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신재생에너지로서의 산림바이오매스의 역할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산림바이오에너지 발전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8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농어업포럼 산림분과 주최, 산림청 주관으로 신재생에너지로서의 산림바이오매스의 역할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산림바이오에너지 발전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김현권 국회의원(왼쪽에서 여섯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2월 8일 18시부터 2월 9일 18시까지 이동중지 및 일제 소독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2.8.(목)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이 확인됨에 따라, 충남도·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2.8.(목) 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서면심의) 결과를 토대로 2.8.(목) 18시부터 2.9.(금) 18시까지 24시간 동안 실시되고,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3천 개소*이다 * (충남·세종) 가금농가 6,534개소, 도축장 8, 사료공장 46, 차량 6,576대 등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6개반, 12명)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됨 농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대상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송부하고, 공고문을 게
왼쪽부터 직거래장터 자치회장 임재완,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김형신, 경제지원단장 박병필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7일(수)서울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서 고등법원(법원장 최완주)과 함께‘설 맞이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 서울농협과 서울고등법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6년째를 맞으며, 25개 생산자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시중가격대비 15~30% 저렴하게 판매 한다. 각종 과일·곶감·나물·잡곡 등 추석 제수음식과 땅콩·잣·호두 등견과류, 고구마·건어물 등 지역특산물은 물론 인삼, 김치, 한우 등다양한 먹거리와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은“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업인은 더 받고소비자는 덜 내는 농산물 유통혁신의 좋은 본보기로써 우리 농업인들이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도시민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농업인 소득 향상과 명절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개요 ○ 행사명 : ‶서울고등법원과 함께하는 도농상생 설 명절 직거래 큰장터˝ ○ 일시 및 장소 : ‵18.2.7(수) 10:00~18:00 / 서초동 고등법원 동관 앞
고병원성 AI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이 무엇보다도 중요범 농협 방역 가용 자원 총 동원, 일제 소독 실시 농협(회장 김병원)에서는 2월7일(수)을 특별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일제소독의 날에 진행하였다. 이날 전국의 모든 축산농장 및 축산관련 작업장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단 540개반, 방역인력풀 6,250명 등 총 가용 자원을 동원하여 축산농장, 주변도로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전국 일제소독의 날은 범농협 전체 방역 조직이 철저한 계획에 따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소독을 실시하여 소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일제소독의 날은 평창올림픽 개최(D-2)를 앞두고 AI 발생으로 인한 올림픽 진행 차질을 미연에 방지하고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농협 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범 농협 방역 역량을 총 동원하여 전국 소독을 실시했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일제 소독은 09시(농가 홍보), 10시(축산농가 소독지원, 축산사업장 소독), 11시(생석회 일제 살포), 13시(철새도래지 인근 농가 및 진출입로 소독), 15시(구서 활동), 17시(계통보고 CP
-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예측 위해 4차산업 핵심 기술 활용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올해부터 4차 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한국형 생태계 모델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 ’18∼’22(5년간) / 172억 원 / 국립수산과학 원 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해양생태계의 기초 먹이생물인 식물플랑크톤의 양이 점차 줄어들고, 종조성*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러한 변화가 상위먹이단계인 동물플랑크톤 및 어린어류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종조성’이란 특정 생태계에 포함된 생물종의 구성으로, 최근 20㎛ 이상 크기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에서 극미세플랑크톤(1 ㎛이하)이 증가하고 있음 이 연구사업에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 연근해 생태계 구조변동 평가 기술 연구 ▲ 한국형 연근해 생태계변동 예측모델 개발 ▲ 맞춤형 수산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3가지 과제를 수행한다. . 연근해 생태계 구조변동 평가 기술 연구 우리나라 연근해의 잠재적인 수산생산력을 결정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장례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산림조합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장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수목장림 조성 사업에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목장림으로는 국립 하늘숲추모원(양평)과 보배숲추모공원(진도)이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남 장성군산림조합 수목장림이 개장될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수목장림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전하고 품위있는 장례문화를 선도하여 국민에게 가치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부(부장 민도홍)는 지역본부 담당자들과 함께 국립 하늘숲추모원에서 `18년 제1회 수목장 조성 활성화 현장토론회(2월 7일)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진행중인 각 지역본부 차장들을 대상으로 ▲후보지역 선정 방법 ▲민원 발생 최소화 대책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SJ산림조합상조와의 시너지 창출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등 수목장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목장림 조성사업은 차별화된 상조서비스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장례문화를 제시하고, 묘지로 인한 산림훼손,
- 해수부, 올해부터 살오징어․주꾸미도 회복대상종으로 추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부터 살오징어*와 주꾸미를 회복대상종에 추가하여 과학적인 자원 조사를 통해 자원회복방안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오징어 종류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는 2006년부터 자원 회복 및 관리가 필요한 어종을 회복대상종으로 선정하여 생태 조사, 어획량 조사 등 연구를 추진하는 수산자원회복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작년까지는 도루묵 등 16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2종을 추가하여 총 18종*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 대상품종 : 살오징어, 주꾸미, 도루묵, 꽃게, 낙지, 오분자기, 대구, 참조기, 참홍어, 기름가자미, 말쥐치, 개조개, 갈치, 갯장어, 고등어, 대문어, 옥돔, 명태 살오징어는 기후변화, 과도한 어획, 불법조업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어획량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최근 2년간 어획량이 급감*하는 추세를 보여 회복대상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90년대∼’00년대 중반) 20만톤 내외 → (’16) 12만톤 → (’17) 8.6만톤 또한, 주꾸미는 산란기인 봄철에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
- 농림축산검역본부·질병관리본부 AI 유전자원 공유 등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및 인체 감염 방지 등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인수공통감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외 발생동향, 유전자 특성정보를 질병관리본부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03년 국내 가금농장에서 최초로 HP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매 발생시 마다 분리된 바이러스를 질병관리본부와 공유함으로써 인체감염 위험도 평가 및 진단법 개발 등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고병원성 AI 확산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AI 항원 대량생산에 이용할 백신생산용 유전물질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공(’18년 1월)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한 백신생산용 유전물질(재조합 벡터*)을 이용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항원 제조가 가능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AI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추진 중인 ‘AI 항원뱅크** 비축’에 이용될 예정이다. * 벡
- 5일 정부대전청사서...대통령표창에 강원도 홍천군 등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무궁화의 선양과 보급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국가상징 선양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무궁화의 보급·확산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과 함께 무궁화 꽃다발을 전달했다. 대통령표창은 무궁화 특화도시로서 무궁화수목원을 조성하고, ‘나라꽃 피는 학교만들기 운동’을 진행해 전국 학교에 무궁화 7만 그루를 전달하는 등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강원도 홍천군이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 나라꽃바로가꾸기운동본부 무궁화연대, (사)무궁화문화포럼, 세종특별자치시 김민식, 경기도 이영미, 경상북도 영천시 김종욱 씨가 받았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무궁화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