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데이 기념 전국 9개도 주요 군부대 대상 한돈 나눔 시작- -8/9(목) 경기 5개 지역 군부대(육군 25, 26, 28, 72사단 및제5기갑여단)대상 한돈 전달식으로 첫 포문 열어 9일(목),한돈자조금은 경기도 양주시청에 방문해‘2018한돈데이 기념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행사를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육군25사단 정학승 참모장, 26사단 이경원 참모장, 28사단 이승찬 참모장, 72사단 정호정 참모장, 5기갑여단 박노성 참모장,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앞줄 좌측부터 육군5기갑여단 박노성 참모장, 72사단 정호정 참모장, 28사단 이승찬 참모장, 26사단 이경원 참모장, 25사단 정학승 참모장,이성호 양주시장,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김창균 양주지부장)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9일부터 한돈데이가 있는 10월까지 나눔 릴레이 전달식으로 전국 9개도 다수의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국군 장병에게 한돈 삼겹살 총 8.2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9일(목) 오전 경기도 양주시청에서 국군
- 행정안전부,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 입법예고(8.10.~8.30)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 지방세 감면통합심사 등을 통해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10일 입법예고 하였다.이번 예고안에는 지난 7월 30일 발표한 국세세법 개정안도 담았다. * 「지방세기본법」‧「지방세징수법」‧「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방향”은 공정하고 납세자 친화적인 지방세정 구현을 목표로,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이다 -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고용 및 산업위기지역 중소기업 등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였다.둘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세제지원이다 - 주거안정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신혼부부 주택 취득세 감면,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 등을 통해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셋째, 서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이다 -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등록임대주
- 수과원, 희귀한 흰동가리 생산 가능한 어미 확보, 해수 관상어 시장에 도전장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일반적인 흰동가리(크라운피쉬, clownfish)와 다른 희귀한 개체를 생산할 수 있는 어미 집단을 확보하여, 독특한 모습을 지닌 백작*흰동가리 종자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백작(白鵲) : 흰 까치를 이르는 말로, 예로부터 큰 길조로 여겨지던 흰 까치는 태어날 확률도 매우 희소하다고 알려져 있어 흰동가리 희귀 개체를 이에 비유하여 명명함. (국외에서는 흰색의 흰동가리를 플래티넘(platinum) 이라고 명명) 흰동가리는 만화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인 ‘니모’로 더욱 익숙한 물고기로, 전 세계 관상생물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해수관상어의 한 종이다. 흰동가리는 약 40여 년 전 해수관상어 중 가장 먼저 인공번식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 등 많은 국가에서 대량생산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흔히 접할 수 있게 되었다. * 지구상에는 모두 30종의 흰동가리류가 존재하며, 그 중에서 양식기술이 개발된 흰동가리의 종류는 15종임 최근에는 흰동가리의 양식 과정에서 우연히 출현하는 희귀한 형태의
어느덧 2019학년도 수능이 99일 남았다. 이맘 때 수험생들은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식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번 여름은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찾아왔기 때문에 자칫 면역력 저하까지 올 수 있다. 수능을 흔히 체력전이라고 부를 만큼,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국내 전문가들은 수험생을 위한 대표 영양식품으로 우유를 추천한다.우유 오트밀죽 ▶ 재료 : 우유 1컵(200㎖), 오트밀 1/4컵, 찐 단호박 2큰술, 소금 약간, 크랜베리 1큰술 ▶ 방법 1. 냄비에 우유 1컵과 오트밀을 넣어 10분 정도 불린다. 2. 1에 찐 단호박을 넣고 3분 정도 걸쭉하게 끓인다. 3. 소금으로 간을 하고 크랜베리를 다져서 넣는다. Tip) * 찐 단호박 대신 고구마나 바나나를 넣어도 좋다. 우유 계란찜 ▶ 재료 : 계란 2개, 우유 1/2컵(100㎖), 실파 4줄기, 당근 30g, 소금 약간 ▶ 방법 1. 그릇에 계란을 깨어 넣어 골고루 푼다. 2. 계란물에 우유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3. 실파는 송송 썰고 당근은 곱게 다져 계란물에 넣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항공운송산업 359개 기업* 약 8만개 일자리에 대하여 채용과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항공일자리포털을 구축하여 8.8부터 본격 운영한다.* 항공사업법에 따른 업종: 공항운영/도심터미널(4), 항공운송사업(100), 항공기취급업(27), 항공기정비업(14), 항공운송총대리점업(168), 항공기사용사업(42), 기타유관기관(4) 국내 항공운송분야는 최근 5년간 항공여객 연 10.5% 성장을 하고 있으나, 소형항공운송사(50인승이하)와 같은 중소규모 업체는 인지도가 낮아 우수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승무원 지망생들은 외국항공사 취업 시 사설학원으로부터 취업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공신력 있는 일자리 취업 매칭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확대와 항공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 추진계획」을 지난 4월 수립하고 그 추진과제의 하나로 정부주도 항공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왔다. 오늘 오픈하는 항공일자리포털(http://www.air-works.kr)은 항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상시 제공하여 구직자가 항공산업 기업의 종합적인 채용정보를 쉽
앞으로는 국민들이 주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 수 있도록 민간 건설사의 후분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분양을 시행하는 민간 건설사에게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회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게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의 공급가격을 낙찰가격이 아닌 감정평가액으로 적용하여 사회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2차 장기(‘13.~’22.)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에서 발표(‘18. 6. 28.)한 후분양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택지 우선 공급 근거를 마련하고, 사회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공급가격을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8월 8일(수)부터 행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후분양 택지 우선 공급 근거 마련 건축 공정률이 60%*에 도달한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자에게 공동주택용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택지 우선 공급 이후 후분양 조건의 이행 여부를 담보
- 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발대식 개최... 대학생 150명 우리 바다 탐방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과 공동으로 8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이하 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이 우리 해양영토를 직접 체험하면서 주권의식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8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장정에는 대학생 150명과 인솔강사, 안전요원 등 30여 명을 포함하여 총 18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8일 열리는 발대식에는 주최․주관기관인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을 비롯하여 뉴시스 등 후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장정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해양영토 대장정 1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참가자와 주요 인사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과 해양경찰악대의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발대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희망팀과 미래팀으로 나누어 서울을 시작으로 울릉도, 독도, 백령도 및 마라도
- 8. 10. ~ 12.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2018 귀어․귀촌 박람회’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어촌에서의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이다. 작년의 경우 상반기 귀어·귀촌 관련 상담 실적이 1,413건이었으나, 박람회(‘17.6.30~7.2) 이후 하반기 상담 실적이 4,263건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4회째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는 ‘청년어촌, 활력바다’ 라는 주제 아래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어촌어항협회, 수협 등 귀어․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장에는 한국어촌어항협회, 한국농어촌공사 등 홍보·상담부스와 지자체 홍보부스 등 모두 210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귀어․귀촌 관련 정부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귀어귀촌종합관’과 귀어로 성공한 청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추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8월 6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전남대,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와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과 WISET사업단과의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협약으로 구분되며, 맞춤형 ICT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 정보 제공·활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전력ICT 기술교육 강사 지원과 취업 멘토링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전남대와 WISET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전력ICT 실무 맞춤형 전력통신, 원격검침, 배전, IT 운영 및 개발, 정보보호 분야로 구성될 예정이며 특히, ICT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학과(학부)전공 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사회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ICT 전문공기업으로서의 기술역량
-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 육가공 제품 특성 고려, 협력업체와의 소통, 교류 대폭 강화- 식품 정책 정보 및 사례 공유, 자유 토론 등 다양한 교육지원으로 참가업체 고민 해소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2차육가공)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는 지난 26일(목)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본사-협력업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한제1회 선진FS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선진FS 파트너스 데이는 육가공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 교류 및 고충 해결을 통해 각 재료 및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업체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종합 세미나다. 육가공 제품은 고기 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 만큼, 생산성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각 공급업체 모두의 성장이 필수적이다. 이에 착안하여 선진FS는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를 신설하였으며, 이후 행사 정례화를 통해 생산관리, 구매 정책 등 다양한 주제의 상생 협력 방안을 협력업체와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1회 파트너스데이의 메인 테마는 ‘품질 관리’로, 협력업체와 품질 관리 방안 논의, 시장 정보 및노하우 공유, 고민 해소 솔루션 제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