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오는 19일부터 TV광고 통해 국산 돼지고기의 트렌드 선보여∎2018 한돈 홍보대사 장동건, “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 메시지 전달∎한돈 홍보대사 장동건이 말하는 한돈룩...싱글룩, 패밀리룩, 커플룩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오는 19일,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2018 상반기 신규 소비촉진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총 3편이다. 혼밥족을 위한 한돈 싱글룩, 사랑스런 연인을 위한 한돈 커플룩, 우리 가족을 위한 한돈 패밀리룩과 같이 ‘한돈룩’이라는 트렌디한 컨셉으로 제작됐다. 또한 “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이라는 한돈의 키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배우 장동건은 다양한 상황 연출을 통해 한돈의 먹거리 트렌드 선도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배우 장동건이 가진 신뢰감 있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 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하여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우수성을 표현해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2018 한돈 홍보대사인 배우 장동건이 주는 무게감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등 먹거리인 우리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었다”며, “앞으로도 한돈의
6.13 지선을 앞두고 경북 기초의원 선거구의 중. 대 선거구확충으로 사표를 줄이고자 하는 도민과 소수정당의 열망이 물거품이되었다. 경북도의회가 14일 임시회를 열고 경북도 시.군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처리했다. 매번 지방 선거 때마다 획정안이 올라오지만 다수 정당이 유리하도록 획정되었다. 이번역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도의회 구성을 보면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퇴한 3명을 빼고 자한당 53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는 자한당의 표결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민주주의 국가에서 지방의회가 표결에 의해 가결하고 공표한다면 겉으로는 공정하다고 자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도민들도 안다. 자한당 후보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꼼수였음을 . 일당독제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에서 소수의 다양한 정당들이 의회에 진출해서 자한당이 대변하지 못했던 적폐청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두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 자유당 시절도 아니고 이제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진정한 지방 정부의 역할이 살아날 것이다. 단체장도 자한당, 의원들도 자한당인 상황에서 감시하고 견제해야하는 의회의 기능은 상
- ‘1원의 나눔, 1원의 행복’ 캠페인 모금액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서울우유협동조합, 저소득아동 조식지원사업 지원금 전달 현장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대리점연합인 서울우유성실조합은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우유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저소득아동 조식지원사업을 위해 6,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우유 최철수 상임이사, 노민호 영업상무, 성실조합 강철영 회장 외 이사진 26명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우유 성실조합은 2013년부터 ‘1원의 나눔, 1원의 행복’ 캠페인 진행하여 200ml 우유 1개당 1원을 적립, 사회공헌을 위한 재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으로 이번 조식지원 사업에 전달했다. 강철영 서울우유성실조합 회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학업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서울우유성실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일 아침식사를 거르고 오는 학생들을 위해 우리사회가 더 많은 관심과
○ 하나은행 노조는 김 회장의 조카가 부산지역 영업점에 근무중이고, 동생은 행우회 자회사인 두레시닝에 근무중으로 두 사람의 채용에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함. ○ 김 회장의 조카와 동생 채용 당시 김 회장은 가계고객사업본부 담당 부행장으로 인사담당도 아니었으며, 두 사람 모두 정상적인 채용절차를 통해 입사함. ■ 조카 채용 관련 1) 조카는 2004년 필기시험과 면접 등 정상적인 공개 채용절차를 통해 전담텔러(계약직)로 입행함. 2) 전담텔러는 계약직이고 급여도 종합직(정규직) 대비 1/2 수준으로 채용절차상 추천은 없었음. 3) 당시 110명이 입사했으며, 일정기간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되는 조건으로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됨. 4) 당시 김 회장은 인사와 관련이 없는 가계고객사업본부 담당 부행장으로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채용에 관여한 사실이 없었음. ■ 동생 채용 관련 1) 동생은 2005년 은행의 각종 서류를 배송하는 은행 행우회 자회사인 두레시닝의 배송원으로 정상적인 채용절차를 통해 계약직으로 입사해 현재도 계약직으로 근무중임. 2) 입사 당시 급여는 월 150만원 수준이었으며 현재도 월 300만원 정도의 급여를
- 협약 통해 ‘축평원 경기지원 취업지원센터’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예정- 각 분야 리더들이 대학 및 공공기관 강의 제공, 영상 인터뷰 통한 직무 소개 데이터 구축 ▲ 카길애그리퓨리나-축산물품질평가원 상호협력 협약식좌측부터 이상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 김석래 카길애그리퓨리나 퓨리나사업부 본부장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청사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나선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협약으로 축산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에서 업무를 실행하고 있는 리더들을 직접 투입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먼저, 협력한 대학 및 공동기관에서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직무 소개 강의를 진행한다.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 사료 생산 및 품질 관리, 연구개발(RD), 지역영업 등 분야별 리더들이 직무와 기업을 소개하는 데이터 또한 구축한다. 이 외에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축평원 경기지원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래 카길애그리퓨리나 퓨리나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인재들을 발굴하고 더욱 실용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월 23일 전주아름다운컨벤션에서 “여울농장 우수농장의날” 행사를 실시했다.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울농장의 우수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농가와 함께 공유했다. 여울농장 이광진사장은 성공적인 2세경영인으로 현재 일괄 500두를 사육중에 있으며2017년 거세우 93두 출하 1++등급 58%, 도체중 467kg, 암소(미경산) 62두 출하 1++등급 48%, 도체중 386kg으로 아주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냈다. 이는 최근 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육질, 육량, 도체중 모두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주인호PM은 육질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점차 커지고 있어 앞으로 한우산업은 1++등급의 비율을 높여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고영곤 지역부장은 여울농장의 아주 우수한 성적은 기본관리와 열정 그리고 팜스코 제품의 뒷받침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하모니라고 이야기 하였으며,이날 이광진 사장은 수상소감으로 최고의 한우를 만들어 최고의 대우를 받는 한우인으로함께 꿈을 키워나자고 소감을 말하였다. 끝으로 최훈아 사업부장은 출발선은 동일하며 주어진 여건 또한 비슷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결과는
- 납세담보 면제 혜택을 주는 세금포인트 사용기준 대폭 완화 - 국세청은 27일 "다음달 2일부터 납세담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세금포인트 사용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다. 개인납세자는 종전까지 최소 50점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사용 기준을 폐지해 소액의 세금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법인사업자는 1,000점부터 사용할 수 있던 세금포인트를 최소 500점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기준을 낮췄다. 이에 따라 개인납세자 2,200만 명과 법인납세자 1만 5,000여 명이 추가로 세금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소규모 상공인이 그동안 활용하지 못한 소액의 세금포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납세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가 절감되는 등 자금 압박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득세의 경우 납세담보 보증액의 연 1.6% 수준 세금포인트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가까운 세무서 민원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다양한 세정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자체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체계 구축 추진 주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에 밀접한 정보를 다루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기술을 활용한 보안관제 체계를 도입하여 전면 개편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이용한 신·변종 사이버위협에 한발 앞서 방어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지자체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구축’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21억 규모로 3월~4월 입찰공고 및 사업자 선정을 거쳐 5월부터 금년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지자체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7년 1차년도 사업에서는 노후화된 지자체 보안관제시스템(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보안로그 수집서버와 저장장치를 교체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대용량 로그 수집·분석 기반으로 새롭게 구축하였다. 올해 사업에서는 작년에 이어 보안로그 수집서버와 저장장치를 보강하고, 수집된 빅데이터 보안로그를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정보 탐지·분석 시나리오 개발 등을 통해 탐지·분석 업무를 자동화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향후, 2020년까지 머
전력ICT 전문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7일부터 목포해양대에서 전력IT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IT개론’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정부의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기업 맞춤형 전력IT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전력IT개론’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목포해양대에서 이루어지며, 한전KDN의 핵심 사업인 전력IT 사업 분야 9개 주제를 가지고, 10년 이상 실무에 정통한 사내 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세부 강의 구성은 전력IT의 근간 업무인 발전, 송전, 배전 및 전력 판매까지의 전력 계통에 대한 강의와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 관리, DB 및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에너지ICT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전력IT업계에 종사할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고, 또한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수취인 휴대폰번호를 이용한 해외송금, 필리핀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현지 송금전문수취 점유율 1, 2위 업체 모두와 제휴해 손님 편의성 대폭 제고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7일 초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1Q Transfer」의 필리핀 서비스 지역을 필리핀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1Q Transfer」는 송금 수취인 휴대폰번호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수취인은 송금 도착 문자를 받은 후 본인이 원하는 수취방법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KEB하나은행의 최신 핀테크형 해외송금서비스로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필리핀은 지난 2016년 2월 가장 먼저 「1Q Transfer」서비스가 실시된 지역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송금이 가능하고, 수취인은 필리핀 현지은행이나 2천여개의 점포망을 보유한 현지 송금전문수취 점유율 1위 업체인 Cebuana의 지점 중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었다. 이번에 KEB하나은행이 현지 송금전문수취 점유율 2위 업체인 M.Lhuillier와도 시스템 연계구축을 추가함에 따라 은행이용율이 특히 낮은 필리핀에서 「1Q Transfer」서비스의 신속성과 손님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