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도매시장의 유통구조 개선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농산물 도매시장 공익적 역할 재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2.17(수)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대상을 최소화하고, 전체 내용은 농식품부 유튜브(https://youtu.be/ 3Efkm1v0X5I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2월 ‘도매시장 유통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도매시장 출하농업인 권익증진과 도매시장법인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도매시장법인 평가제도 개선 등 과제별 추진방안을 마련중이다. * ① 법인 재지정 요건 및 평가제도 강화, ②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③ 대금정산조직 설립, ④ 경매방식 분석·개선, ⑤ 기준가격과 거래가격의 연관성 분석, ⑥ 도매시장 온라인경매 활성화, ⑦ 강서 시장도매인제 실태분석·검증 및 제도개선 추가 필요과제 지속 검토 이번 심포지엄은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적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전문가 제언* 및 농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➊ 도매시장 출하농업인의 권익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산림 내 낙엽층 증가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2.11∼2.14)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4일부터 산불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휴 기간에 중앙 및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공원묘지,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산불원인별로 사전 차단에 나선다. 특히, 성묘 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하면 권역별 산불진화헬기 15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435명 등 2만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초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초대형 헬기 1대 등 총 8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전진배치하고 1,615명의 전문 진화인력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 결빙에 대비해 산불진화헬기 등 진화장비와 전국 3천6백여 개의 담수지를 일제 점검하고 이동식 저수조 45개소를 운영한다. 한편,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세계적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Eoromoney)와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PB 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2021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과 ‘2021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Most Innovative Private Bank in the World)’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로머니誌 선정 ‘2021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동 부문 수상 이래 통산 14회째 수상이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 금융 전문지로 전세계 90여개국 약 450개 2,400여명의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설문 분석을 통해 매년 국가별 PB은행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 체계적 자산관리 노하우 ▲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 ▲ MZ세대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 ▲ 디지털 혁신기술 및 데이터 관리 등 총 16개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하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후 2017년부터 3회 연속 ‘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은 9일(화), 도로·철도 등 교통시설 인근 주민들의 조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소음·진동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교통소음·진동 관리기준에 측정 주기 등을 포함하고 ▲특별시·광역시에 속한 구청장 등에게도 방음·방진시설의 직접 설치 및 설치요청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법은 교통기관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의 관리기준을 환경부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고, 이에 맞추어 도로·철도변 소음·진동의 한도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소음·진동의 측정 주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아 교통량 증가 등 소음·진동 발생요인이 증가하여도 이를 적시에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현행법상 도(道)에 속한 시장·군수는 방음·방진시설을 직접 설치하거나 해당 시설관리기관에 설치를 요청할 수 있지만, 특별시·광역시에 속한 군수, 구청장은 관련 조치를 취할 권한이 없는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기적인 소음측정이 가능해져 교통량의 증가가 관련 정책에 적기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청장 등이 직접 방음시설을 설치하거나 설치를 요청할
국가철도공단 제7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영 전 공항철도(주) 사장이 내정됐다. - 김한영 신임 이사장은 오는 16일(화)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을 거쳐 2016년부터 공항철도(주) 사장을 역임하였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 하반기에 신청된 55건의 해양수산 기술 중 ‘플랑크톤 유래 골이식 소재 제조 기술’ 등 최종 6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하였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란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신기술의 상용화와 신기술 적용제품의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2017년에 도입된 이래 2020년 말까지 총 375건이 신청되었고, 65개의 신기술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위해 작년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55개의 신청 건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신규성‧기술성‧산업성‧공공성을 평가하는 1차 심사, 현장에서의 성능‧효과를 검증하는 2차 심사, 신기술 인증여부를 확정하는 3차 심사를 거쳐 6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로 최종 인증하였다. 【2020년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현황】 기술분야(대분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발표한 2020년 해적사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해적사고는 전년(162건) 대비 20.4% 증가한 195건이 발생하였다. 납치피해 선원은 135명으로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 * 세계 해적사고 발생건수 : 191건(‘16)→180건(‘17)→201건(‘18)→162건(‘19)→195건(‘20) * 세계 해적 납치피해 선원수 : 62명(‘16)→75명(‘17)→83명(‘18)→134명(‘19)→135명(‘20) 지난해 외국적 어선에 승선하고 있던 우리 국민이 연이어 납치된 서아프리카 해역은 납치피해 선원의 96.3%인 130명이 납치되고, 3건의 선박피랍사건이 모두 이 해역에서 발생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 서아프리카 납치피해 선원수 : 62명(‘16)→65명(‘17)→78명(‘18)→121명(‘19)→130명(‘20) 특히,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인근 해역*에서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해적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이 해역을 포함한 서아프리카 고위험해역**을 통항하는 우리 선사·선원들은 고위험해역 진입 제한 등 해양수산부가 정한 해적피해 예방 통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
국장급 전보 및 채용(’21.2.8.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변재영 (卞在榮) 前)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조신희 (趙信姬) 前) 주 피지한국대사관 특임공관장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가『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중 소셜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수상작은 현장 전문가 및 산업계 CEO, 외부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결정됐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하나멤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영타겟과 소통 확대를 위해 2020년 2월 오픈 후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전환과 브랜드 인지 증대를 위해 브랜드 대표 캐릭터 하하패밀리를 활용하여 MZ세대들의 관심사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정보 및 트렌드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채널명(1_am_members)에서도 알 수 있듯 팔로워들을 ‘멤버스’로 상징화하여 브랜드만의 소속감을 부여하고 매월 해시태그(#멤버스) 정기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손님과의 일상 공유와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시도를 한 점
고위공무원 임명 ▲ 국립산림과학원장 박현(朴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