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제청소년사이버환경포럼'에서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제주학생 70% 구성)으로 구성된 멜호란도팀 이한나(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12학년), 이수임(서울신동중 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 환경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학생들은 코로나 19시대 소통 기반 온라인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 모둠별 온라인 과제 실시, 다양한 미디어 도구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멜호란도(이한나, 이수임)팀은 "개개인의 의견을 단순히 표출하는 대회가 아닌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동시에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저희 제안서가 온라인 교육을 개선시키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0 국제청소년사이버환경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UNEP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사)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토론대회로 중,고등부 28개팀 77명이 'COVID-19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월 30일 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휴먼아이씨티와 스마트 안전지원 기술협력 및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은 정재훈 한전KDN 전력융합사업본부장, 김진홍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기술본부장, ㈜휴먼아이씨티 강기헌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스마트 안전지원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통한 지역난방 플랜트 현장에서의 안전지원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역난방 플랜트 운영기술, 한전KDN의 스마트 안전지원 시스템 설계 및 구축경험, 휴먼아이씨티의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안전표준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AI Vision 실증 및 기술개발 ▲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 확대적용 및 고도화를 통한 현장 안전 강화 협력 ▲ ICT 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환경 체계 구축 ▲ 지역난방 산업 디지털 변환 기반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 개발기술 및 안전지원시스템 판로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 정재훈 전력융합사업본부장은 “한전KDN이 ㈜휴먼아이씨티와 협력하여 개발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베트남 최대 국영상업은행 BIDV지분 투자 1주년을 맞이하여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베트남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해외송금 특화 앱 ‘Hana EZ’를 통해 제공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국내이체처럼 송금 전에 수취인과 계좌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고, 송금 후에도 이체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착오 송금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비대면 거래가 필수인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해외 송금 필수 조건인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도 은행 방문없이 ‘Hana EZ’앱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하고 송금 할 수 있다. 현재 베트남 동(VDN)통화 계좌 입금 방식으로 송금 서비스 운영 중이나, 수취 계좌가 없어도 베트남 BIDV 영업점에서 현지통화를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실시간 베트남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내년 5월 말까지 다이렉트 해외송금 수수료를 5천원에서 3천원으로 인하하고, 5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해외송금 이용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여
영덕읍이 지난 20일 영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19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 전달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고 했으며, 이를 위한 방안을 논의 했다. 사회단체장들은 단체 회원 및 주민들에게 외부활동 자제와 함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사회단체 다수 회원이 참여하는 회의 및 모임은 자제하기로 했다. 또, 영덕읍 시가지 및 취약시설을 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20~22일 3일간 방역을 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www.hanabank.com)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인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시는 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첫 가입 손님에게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선착순 3만명에게 1111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3000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외화 및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및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원화로 입출금시 전신환매매율의 80% 이벤트 환율 우대 서비스를 내년 6월말까지 제공한다. 또한 2021년 3월 2일까지 가입 시에는 연 0.1%의 이벤트 금리를 추가로 제공중이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영업점 등에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외부 제휴사에서도 ▲ 가입 ▲ 더모으기 ▲ 일부출금 ▲ 환율알림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가입 좌수 3만좌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8일,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동반성장 부문’에서 소통을 통한 전력ICT 기술협력 선도와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과 성장지원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거래 개선노력을 통한 중소기업 권익보호와 저가계약 방지, 공정경제 문화 확산 등 공정한 경제 질서 확립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기술협력, 품질혁신 및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확대, 기술보호 및 자원공유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국내외 판로 지원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정부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하고자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 자금 지원 및 창업교육캠프 운영과 사내벤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한전KDN은 준법〮 윤리경영체계 구축․운영으로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의 활동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8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원)생 및 마이스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0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전KDN이 주관하여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SW 작품 경진대회”는 광주․전남의 SW인재육성 활성화와 우수작품의 사업화를 통한 스타트업 창업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7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진행된 접수를 통해 대학생 36개, 고등학생 28개 등 총 64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1차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24팀(대학교 16팀, 마이스터고 8팀)이 선정됐으며, 11월 18일 현장 발표와 심사를 통해 대학생 부문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과 마이스터고 부문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을 시상했다. 대학생 부문 영예의 대상은 한국폴리텍대학교 목포캠퍼스 스위치(SWITCH)팀이 차지했다. 대상작『지켜줘요! S.O.S 헬멧』은 헬맷에 충격감지센서, 방향지시등,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 처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 돋보였다. 최우수상은 『다양한 화분에 적용 가능한 스마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www.hanabank.com)은 최근 계속되는 사모펀드 사태로 인해 신규 출시보다는 내부 재정비와 판매 기준을 정립하는데 힘을 쏟았으며 그 결과 19일 사모펀드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판매에 있어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자산의 실재성 확인 여부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모펀드들은 복잡한 구조로 인해 자산의 실재성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실재성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상품에 한해서만 상품판매를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보강된 상품교육”을 이수한 직원에 한해서만 판매가 가능토록 하고 상품제안서에 기술된 내용처럼 실제 운용이 잘 되고 있는지 3개월에 한번씩 점검하고 손님께 운용보고서를 설명하고 전달한다. 하나은행이 이러한 내부 재정비와 판매기준을 반영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사모펀드 상품은 인천시 청라에 소재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하나글로벌인재개발원 선순위 대출채권 투자 상품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직접 실재성을 확인하고 상품으로 만들었으며 이를 하나은행의 IPS부(Investment Product Service)에서 한번 더 검증하여 안정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올 여름 집중폭우로 수해를 입은 육우 농장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2600만원 상당 물품 후원식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1차 후원식을 위해 전라도 3개 농장을 방문했다. 남원의 김길수 농장과 믿음 농장, 장흥의 배상선 농장은 수해로 인해 총 100여두 육우가 유실 혹은 폐사되었으며, 사료배합기 고장을 비롯해 농장 곳곳이 파손되어 여전히 피해복구 중이다. 17일 2차 후원식이 진행된 충남 예산의 미소 농장 역시도 축사 및 차량 등 피해를 입었으며, 수해 현장에서 살아남은 소들의 질병까지 발생해 고통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육우자조금은 4개 농장 대상으로 육우 사료와 함께 악취 저감 및 퇴비 부숙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 생균제 2600만원을 지원하며 빠른 육우 농가 복구를 응원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후원식은 수해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육우 농가에 작은 힘으로나마 위로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육우 농가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관심 가지고 함께하는 육우자조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새천년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공무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자가 발간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새천년 세대 공무원이 바라본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개선방안을 담은 책자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오늘 18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자 표지 > 이번 책자는 공직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서로 다른 세대 간의 간극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간되었으며,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하는 43개 기관 57명의 공무원들이 책자 제작에 참여했다. * 정부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기관별 주니어보드 등의 회의체를 연결한 범정부 네트워크 이 책은 새천년 세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서 실제 겪은 다양한 사례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일하는 방식, 수평적인 조직문화, 공정한 성과평가를 바라는 공무원들의 생각을 다루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배 공무원의 시각에서 바라본 새천년 세대 공무원의 특징과 직장 동료로서 함께 근무하면서 느꼈던 생각, 세대 차이에 대한 솔직한 의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중앙・지자체 공무원 총 3,006명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