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컨설팅 16개 시군구 현황 > ◦ 시(7) 경기 평택, 강원 동해, 강원 속초, 충남 서산, 전북 익산, 전남 나주, 제주 ◦ 군(4) 전남 무안, 전남 해남, 경북 의성, 경남 창녕 ◦ 구(5) 부산 강서, 대구 서구, 광주 남구, 대전 유성구, 울산 남구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수립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이 지역실정에 맞게 수립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5일(목)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여름철 위기가구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컨설팅단은 행정안전부 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및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
행정안전부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년의 참여문화를 확산하고자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원)생 등 지방자치에 관심 있는 만19~34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고등학생, 대학(원)생, 청년 활동가 등 4인 이내의 팀이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청년의 지방자치 참여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 인식 개선 방안, 일상 속 불편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정책을 기획하여 겨루게 된다. <공모주제> 참여확대 청년과 지방자치, 어떻게 연결할까? 인식개선
행정안전부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년의 참여문화를 확산하고자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원)생 등 지방자치에 관심 있는 만19~34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고등학생, 대학(원)생, 청년 활동가 등 4인 이내의 팀이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청년의 지방자치 참여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 인식 개선 방안, 일상 속 불편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정책을 기획하여 겨루게 된다. <공모주제> 참여확대 청년과 지방자치, 어떻게 연결할까? 인식개선
어떤 공공 정보시스템이든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은 6월 19일(목), KT클라우드와 삼성SDS 클라우드 2개 사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가 국가정보원 '상'등급 보안검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 국가정보원의「국가 클라우드컴퓨팅 보안 가이드라인」에서 정한, ‘민간 클라우드컴퓨팅 이용 보안기준’의 시스템 중요도 상·중·하 중에서 ‘상’등급 적합여부 검증 [ 민간 클라우드 ‘상’등급 보안검증 결과 공시 ] ※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누리집(www.ncsc.go.kr) > 자료실 > 지침·가이드·공시 게시판에 목록 게시 민간 클라우드 중 보안 '상'등급 운영이 가능한 첫 공시로, 이제부터 중등급 이상의 보안이 필요한 주요 디지털행정서비스도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정부24 등 시스템 중요도가 높은 서비스는 보안 요건을 갖춘 민간 클라우드가 없어, 기관의 자체 전산실 또는 국정자원의 공공 클라우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국가정보원의 보안검증을 통과한 2개 사는 보안 요건을 갖춘 공공의 시설을 민간 기업이 임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월 17일(화) 경상북도 문경시와 예천군을 방문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 지난 2023년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문경시에는 446mm, 예천군에는 343mm의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하천 제방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 이한경 본부장은 과거 호우피해가 발생했던 곳에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문경시와 예천군 재해복구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 문경시 금천지구, 예천군 한천·석관천·벌방지구 ○ 특히, 사업장 내 적치물 제거, 수방자재 전진 배치를 비롯한 우기 대비 피해 방지 대책을 세심히 살피면서, ○ 호우에 취약한 공정은 본격적인 호우가 도래하기 전에 시공을 완료하고, 위험 기상 시에는 예찰을 강화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재해복구사업장 인근 주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히 복구를 마무리하는 한편,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 “국민 여러분께서도 호우로 인한 위험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피 요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
행정안전부는 6월 16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2025 안전실천 캠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안전실천 캠퍼스’는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팀을 구성해 안전 분야를 주제*로 한 캠페인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 (주제 예시) 캠퍼스 범죄예방 캠페인, 해양 환경안전 지킴이, 응급처치 교육 확산 캠페인 등 참가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또는 국민안전교육플랫폼(kasem.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접수/문의) safetyheroes@korea.kr / 070-5101-1046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10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게 활동비 1백만 원을 지원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팀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2점)도 수여한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안전실천 캠퍼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대학생들이 다양한 안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주도,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6월 13일(금) 오후 11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남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내일(14일)까지 제주 50~120㎜, 부산·울산·경남 30~80㎜, 광주·전남 30~80㎜ 등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취약 시간대에 강수가 집중되므로 국민께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하여 특보현황, 예상 강수량 등 기상정보와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읍·면·동 공무원, 이·통장 등 마을순찰대를 중심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등 조력이 필요한 주민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대피를 지원하는 등 충분한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과거 피해지역,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변, 지하공간 등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험 우려 시에는 즉시 출입을 통제하고 신속한 안전조치를 하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6월 9일(월)부터 공공기관 누리집이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앱으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의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근로복지공단의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자원봉사 신청 및 이력 조회 서비스를 은행 앱, 네이버페이, 삼성월렛 등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 개방되었던 KTX·SRT 기차표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고향사랑기부 등 26종의 공공서비스와 더불어 국민의 공공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공서비스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 등에서 환급이 발생했으나 계좌오류 및 미등록 등의 이유로 찾아가지 못한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 미처 찾아가지 못한 국세환급금을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 서비스’는 입·퇴사, 자격·보수 변동, 착오 납부 등에 따라 과오납된 고용·산재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서비스다. - 자주 쓰는 민간 앱에서 환급 여부를 보다 쉽게 조회하고, 간편하게 환급금을 찾아갈
행정안전부는 6월 5일(목), ‘지역과 기업이 함께 심는 순환의 씨앗, 폐현수막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기업: SK케미칼㈜, ㈜세진플러스, ㈜리벨롭, ㈜카카오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강릉시, 충북 청주시, 전남 나주시, 경남 창원시 이번 협약식은 내년 2월부터 연간 50톤의 폐현수막을 화학적으로 재활용 하기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되는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개최된다. 제54회 환경의 날에 개최되는 오늘 협약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이두희 세종시 도시주택국장, 김상영 강릉부시장, 신병대 청주부시장, 안상현 나주부시장, 장금용 창원 제1부시장, 김현석 SK케미칼 부사장, 박준영 세진플러스 대표, 이준서 리벨롭 대표, 전성찬 카카오 리더 등이 참석했다. 현수막은 대중적인 옥외광고물로 매년 6,000톤 내외로 발생된다. 폐현수막은 대부분(70%) 폐기 후 소각되거나 매립되어, 경제적비용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발암물질 발생 등으로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 2024년 폐현수막 발생량: 5,408톤 / 재활용: 1,801톤(33.3%), (출처: 환경부) 그동안 많은 지자체가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거나, 재활
행정안전부는 6월 5일(목) ‘환경의 날’을 맞이해 함부로 버리면 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폐의약품의 안전하고 편리한 처리 방법을 소개하고, 일상 속 탄소배출 감축 실천에 참여하면 현금과 같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 서비스 중 이슈·시기별로 국민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해 매월 소개하고 있다. 먼저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주관)’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의약품을 밀봉해 우체통에 배출하면 집배원이 수거하여 지자체가 지정한 장소로 배달하면, 지자체가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폐의약품은 무분별하게 버려질 경우, 토양·수질오염은 물론 생태계 교란까지 일으킬 수 있어 ‘생활계 유해 폐기물’에 속하지만, 정확한 폐기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전용 수거함(주민센터, 보건소, 약국 등)에 배출하는 방식이 번거로워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경우가 많다. - 이로 인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자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쉽고, 안전하게 폐의약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