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 이하 계란자조금)는 11월 12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서울시 중‧소농 판매 지원 플랫폼 ‘상생상회’를 통해 초란 30구2,020판을 반값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특별 할인행사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초란은 네이버 스토어팜 ‘상생상회’(https://smartstore.naver.com/sangsaengmarket)를 통해 판매된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반값에 할인되는 초란은 단 3일간 2,020판 수량으로 한정판매되며, 가격은 판당 4,000원, 배송비는 2판에 3,000원, 3판에 3,500원이다. 최소 구매수량은 2판이며, 배송은 차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계란 기부 캠페인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계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초란은 닭이 알을 낳기 시작한 후 약 3주간만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하여 연간 수도권 먹거리의 약 50%를 책임지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이러한 가락시장을 관리하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에서 가락시장을 더욱 청렴하고 투명하게 만들기 위하여 굳은 다짐을 하였다. 공사는 11월 12일 목요일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이상학)와 청렴한 문화 조성 및 확산, 도매시장의 폐단 해소를 통한 투명한 시장 구현, 생산자와 소비자 서비스 개선 및 국민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 전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 협약을 채결하였다. 이 날 두 기관은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정보 교환, 제도 개선, 청렴 활동, 교육 등 적극 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 하였다.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 평가 1등급을 받은 바 있는데,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시장관리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아주 우수한 결과이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에 대한 임직원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절·소통·감동이 있는 조직으로 거듭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이 협약은 공사 조직 내부 혁신에 끝나지 않는다. 가락시장은 최근 많은 언론 및 국회의원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통한 가치창출’과 ‘농촌문화의 부흥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달’을 목표로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11월 1일 <제2회 동오미농사진전>의 심사결과와 수상작을 발표했다. ‘동오미농사진전’은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역동적인 삶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사진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무려 1,300여 편이 응모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 후 △대상 박경용 作 <밭갈이> △최우수상 고영훈 作 <꿈나무> △최우수상 정인호 作 <일은 즐거워요> △우수상 김현준 作 <하부지 나 잘하고 있제> △우수상 추성원 作 <할머니들의 기념촬영> △우수상 한유진 作 <밭갈이> 등 총 36작품을 선정하였다. 심사를 총괄한 김승곤 심사위원장은 “동오미농사진전은 사진을 통해 농촌과 농민,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제정된 의미 있는 공모전”이라며 “심사위원들은 공모전의 취지에 맞춰 우리의 땅과 자연을 터전으로 삶을 영위해 가는 사람들 그리고 농업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고령화 시대에 지능화 된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시니어 손님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켜주는 보이스피싱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니어 전용 상품「언제나 청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인당 1계좌로 최저 1백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만 60세 이상 개인만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최대금리는 연 1.1%로 기본금리 연 0.9%에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이체 시 연 0.2%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청 시 무료로 제공되는 보험 서비스를 통해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입을 경우 최대 각 1천만원, 대중교통 상해사망 시 5천만원 한도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과 온라인채널 모두 가능하며, 만기 자동재예치(최대2회) 및 중도인출(최대2회)이 가능하여 유동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2020년 12월 31일 까지 시니어 맞춤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언제나’ 이벤트는 예금 1천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트로트 컬러링북 세트를 제공하며, ‘청춘’ 이벤트는 예금 가입 후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을 첫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현재 어려운 대외환경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신규보증, 채무조정, 경영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경쟁력 회복을 돕는 제도다. 지원 대상기업은 총여신 10억원 이상 100억원 이하인 제조업, 고용창출기업, 혁신기업, 신성장동력기업 등으로 단,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한 합산 채권액 비중이 해당기업 총채권액의 50%를 초과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신규자금 지원 ▲대출금리 인하 ▲대출만기 및 분할상환 연장 등을 지원하고, 신보는 ▲신규보증 지원 ▲기존 보증 전액 만기연장 및 보증료 우대 ▲경영진단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박승오 하나은행 여신그룹장은 “이번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10일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채권은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시설 투자, 중소기업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 사회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자금을 조달하는 채권으로, 이번 하나캐피탈 발행에는 연기금, ESG펀드 등 국내 ESG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하나캐피탈은 ESG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ESG 적격인증기관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로부터 ESG채권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였다. 일반적인 여전사(여신전문금융회사) 회사채 발행의 경우 3년 이하 기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이번 하나캐피탈의 ESG채권은 3000억원 중 2200억원 이상이 3년 이상에 집중되어 목적하는 사업에 안정적인 자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캐피탈은 2018년 2월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고 2019년 3월 2000억원을 증자하여 자기자본이 1조를 넘었다. 이러한 안정적 경영권 확보와 자본 확충을 바탕으로 자산 포트폴리오의 재편을 통해 본업인 오토 중심에서 오토, 소비자 대출, 내구재 할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7일, 차세대 식문화를 선도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는 100년 역사의 우리 육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8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요리대회는 차세대 요리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가 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육우의 콘텐츠 확산의 기회로 삼고,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육우 가정간편식(HMR) 레시피’ 개발을 목표로 기획됐다. 전국 대학 70여개 팀이 참가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0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 조재성 부위원장, 김미숙 부위원장, 홍명기 관리위원을 비롯하여 식품생명공학 차윤환 박사, 월간김치 대표 토니 오 셰프, 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김창열 교수, 한양여자대학교 외식산업과 장혜진 교수, 농협목우촌 배윤섭 부장, 육우전문기업 참연푸드웰 김명원 대표, 에코로드 양희정 대표가 자리했다. 평가 기준은 건강성, 창의성, 대중성, 상품성 등 네 가지 기준으로 채점됐다. 농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 이하 계란자조금)는 11월 9일(월) 부터 11월 23일(월)까지 계란을 주제로 펼쳐지는 언택트 요리대회‘11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10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대회에서는 Beautiful분야에 ‘샛노란 계란요리(김소영 작)’, Funny분야에 ‘공룡알 볶음밥(이연주 작)이 최우수상(왕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요리 과정 및 결과물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영상은 계란자조금 유튜브 채널 ‘계란티비’에 업로드 된다. 총 상금은 300만원 상당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점수를 통해 최우수상(왕란상, 1명) 100만원, 우수상(특란상, 2명) 50만원, 장려상(대란상, 3명) 30만원, 참가상(삼시세끼계란상, 총 40명) 계란 1판을 시상한다. 총 수상인원은 45명으로 지난 대회의 수상인원보다 13명 늘었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최대 연 12%의 적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하나 일리 있는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6개월간 삼성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삼성아멕스블루카드’로 매월 1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3개월 이상 누적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특히, 파격적인 금리 제공과 함께 기존 제휴 상품 대비 우대금리 조건을 크게 완화하여 카드사용 조건만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손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나 일리있는 적금』은 모바일전용 ‘하나원큐’앱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월 납입액은 10만원, 가입기간은 1년이며, 11월 9일부터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한시 판매한다. 또한, 출시 이벤트로 하나은행 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한정판 이모티콘을 선착순 2천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손님께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매월 1만원의 착한소비로 최대 연 12%의 착한금리가 가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보쌈용 한돈 다릿살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한돈자조금의 하반기 홍보 기조인 다릿살 소비 촉진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으며, 김장 시 곁들이는 보쌈용 고기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한돈 앞다릿살과 뒷다릿살을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롯데 계열사의 통합 멤버십인 L포인트를 이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같은 할인율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대형마트의 주요 이용객인 주부를 타겟으로 진행하는 만큼 소비자 호응에 따라 행사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5일부터 11일까지는 ‘한돈 뒷다릿살 사면 한돈이 하나더?!’라는 슬로건으로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 뒷다릿살을 1만 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찍어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한돈 선물세트 및 한돈 육포세트를 증정한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다릿살 소